STOVE 스토어

예전에 퍼즐퀘스트처럼 퍼즐과 RPG의 퓨전같은 재미를 기대하고 구입했습니다만 그냥 네모네모 퍼즐이 위주고 나머지는 그냥 구색맞추는 수준입니다.

퍼즐류들이 그냥 퍼즐만 떡하니 있는 것보다 세계관이나 몬스터(?)잡는 기분으로 몰입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번역이 구글 번역 수준이라 좀 아쉽습니다. 

지금은 네모네모 퍼즐이 너무 하고 싶다~~~는 분한테만 추천합니다. 

나중에 업데이트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번역 좀 다듬고 새로운 컨텐츠가 꾸준히 업데이트 된다면 강력 추천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픽토? 네모네모? 자체를 처음 해봤습니다.
예전 개인 스트리머 방송에서 네모네모? 를 자주 하던게 생각나 구매 하여 플레이 해보았습니다.
따로 튜토리얼은 없고 바로 게임을 시작 합니다.
5*5로 시작 후 1스태이지 보스 클리어를 하면 10*10으로 변경 됩니다
틀리면 골드(게임화폐)가 1개 소모 되거나 몬스터를 만났을경우는 hp가 차감 되고 바로 틀렸다고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매우 극 초반부라 게임자체는 쉽다고 느껴지긴 했습니다
방송에서 봤던건 틀렸다고 알려주는 방식이 아니라 잘못 방향을 잡으면 처음부터 해야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틀릴떄마다 틀렸다고 알려주는 방식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단점으로는 번역이 구글 번역기인지 npc나 나레이션 에서 나오는 자막이 개판이라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 설명도 이해가 아예 안되게 적혀 있어 아이템 모양이랑 잘못된 번역을 추측해서 구매해서 사용하면
생각한 비슷한 효과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네모네모? 를 처음 접한다면 괜찮은 게임 일수도 있다고 생각 하지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