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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오브 키퍼: 커리어 오브 던전 매니저 구매
2023.12.08 10:00(UTC+9) 이후 할인 종료
던전 관리와 로그라이트가 뒤섞인 이 새로운 게임에서 던전 마스터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해 보세요!
핵심 포인트!
왜 꼭 던전은 깨야만 하나요? 역할을 한번 바꿔볼까요?
- 던전을 지키는 몬스터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 당연하게 우리는 던전을 깼지만, 한번쯤은 몬스터의 입장이 되어 던전을 지켜보면 어떨까요?
이제 던전의 주인이 되어, 애송이 영웅들을 혼쭐내 보세요.
- 덫을 놓고, 주문을 외워, 영웅들에게 던전의 무서움을 알려주세요!
- 던전 주식회사의 마케팅팀이 열심히 일한 덕분에, 허영심 가득한 영웅들이 잔뜩 몰려오고 있답니다. 오늘은 어떻게 혼내줄지 아이디어가 떠오르셨나요?
그렇다고 게임이 재미가 없으면 안되겠죠?
- 얼리억세스를 통해 전세계 20만명 이상의 유저분들이 피드백을 주셨고, 이를 반영한 정식 버전이 런칭되었습니다.
- 스팀 기준, 유저 평점 "매우 긍정적"의 재미!
- 덱빌딩과 턴제 RPG의 재미는 기본이랍니다!
특징
- 던전 회사에 입사하여 기업이라는 사다리를 올라가세요.
- 소위 "영웅"이라는 작자들을 박살내고 회사의 보물을 보호하세요.
- 몬스터를 고용하고 직원과 함정 재고를 관리하세요.
- 직원 파업을 비롯한 각종 재미있는 이벤트에 대응해 보세요.
로그 디펜스 게임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게임을 경험할 수 있지만, 마스터의 일부 보너스는 새로운 게임에도 계속 유지됩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이 게임은 로그라이트와 던전 관리 요소를 독창적으로 결합합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냐고요? 수많은 시험을 거치며 관리와 던전 단계의 완벽한 균형을 찾았기 때문이죠!
던전 단계
먼저 다수의 모험가들을 막아낼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상대의 능력치와 저항을 확인하고 적을 무찌를 수 있는 최고의 함정과 몬스터를 배치하세요!
던전의 준비가 끝나면, 모험가들을 불러들이세요!
그다음에는 영웅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기만 하면 됩니다!
던전 크롤러에서 입장이 바뀐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영웅들은 당신의 던전에 기어들어 당신이 배치한 함정을 작동시킬 겁니다.
다수의 모험가들이 당신이 던전에 배치한 몬스터를 만나면 턴 기반 전투가 시작됩니다!
*이 게임에 영감을 준 게임/시리즈:
HeroQuest (보드 게임), Naheulbeuk (프랑스 오디오 시리즈), Kaamelott (최고의 프랑스 시리즈), Monty Python (영국 시리즈)
Darkest Dungeon, Slay the Spire, Dungeon Keeper, Final Fantasy, Divinity, For the King, Chroma Squad, Battle Brothers, West of Loathing 등등...
6월 28일 업데이트 패치노트
25% 쿠폰 할인! 레전드 오브 키퍼 정식 버전 출시 기념 쿠폰 뿌립니다!
[공략] 단순무식 소수정예 악마덱(최대 기록 : 무한모드 359주)
재미있지만 아쉬운 던전 마스터, 레전드 오브 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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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시기에 방송에서 봤던 역으로 던전을 지키는 그 게임
직접해보니 색다르긴 하다
던전 마스터가 되어 던전을 공략하러 오는 모험가들을 쓰러뜨리고 던전을 강화하는 컨셉의 전략 로그라이크 게임.
던전 마스터는 6명(기본 3명 + DLC 3명)이 존재하며 1명당 9개의 챕터가 존재한다. 한 챕터는 총 38~40주로 이루어져 있어 플레이 시간이 긴 편이다. 매주마다 전투 또는 다양한 이벤트가 나오며 마지막 주에는 챔피언이 나와 승리하면 한 챕터가 클리어된다. 클리어 후 던전 마스터의 레벨업을 통해 강해지거나 특성을 찍을 수 있다. 전투는 5~7단계로 이루어진다. 마지막은 마스터와의 전투이며 앞 단계들은 몬스터들을 배치하여 모험가와 싸우는 전투 파트, 함정을 설치하여 적에게 피해를 주는 파트, 랜덤으로 적에게 너프를 주는 파트 등이 랜덤으로 배치된다. 전투가 끝날 때마다 몬스터들은 피로가 쌓이고 다음 전투에서 제외하는 등의 행동을 통해 회복할 수 있다. 전투에서는 모험가의 피를 깎거나 사기를 저하시켜서 격퇴할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얻는 재화가 다르다. 이벤트는 몬스터 또는 함정을 강하거나 획득하는 이벤트부터 상점이나 휴식 등 다양하며 앞서 얻은 재화를 소비하여 진행할 수 있다. 한편 도트 그래픽 및 애니메이션이 훌룡하며, BGM이나 더빙되어 있는 효과음도 좋다. 모험가들과 몬스터, 함정의 수가 많고 각자의 능력치나 스킬이 달라 이를 조합하는 시스템적인 요소도 좋았다.
아쉬운 점은 먼저 한글화인데, 약간 번역기를 돌린 듯한 느낌이 난다. Back을 '뒤'로 표시하거나 한국어를 '한국의'로 표시하는 등 약간 플레이하다보면 이게 무슨 뜻이지 하는 경우가 있다. 둘째, 의외로 플레이어의 개입이 적다.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건 크게 이벤트 선택, 몬스터랑 함정 배치, 전투 시에 몬스터 스킬 선택 밖에 없다. 약간 시뮬레이션에 가까운 느낌이다. 셋째, 캐릭터의 속성이나 능력치가 뭐에 영향을 주는 지 설명이 안 되어있고, 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따로 볼 수 있는 곳이 없다.
도트도 그렇고 나름 괜찮은 게임이다. 다만 한 챕터가 너무 길어 여유를 갖고 하길 추천한다.
각 방마다 함정과 몬스터를 배치하여 용사를 퇴각시키는 게 목표입니다. 몬스터와 용사의 전투 땐, 배치한 몬스터의 턴이 돌아 왔을 때, 쓸 수 있는 스킬 2~3개 중 1개를 선택하면 되는 간단한 전투 방식입니다. 전투가 너무 심플한 면이 있지만 후반으로 가서 몬스터가 늘어나면 조합의 재미가 느껴질 것 같습니다
던전 경영의 재미는 없고 몬스터 육성이나 함정 설치 등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2d 사이드뷰 게임이라 함정 설치가 아주 단순한 형태밖에 할 수 없어서 아쉽습니다. 조금 잔잔하게 진행해가는 느낌이 강합니다. 딱히 스토리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컨셉 플레이가 아니면 딱히 플레이 동기가 생기지는 않네요. 초반의 흥미가 좀 빨리 식는 것 같습니다.
어디한번해볼까
생각보다 재밋다
던전 게임이라기 보단 로그라이트 디펜스 게임이네요.
플레이시마다 획득하게 되는 몬스터나 함정, 유물 등이 랜덤이라 반복 플레이해도 다른 맛이 있습니다.
다만 매 전투마다 던전 구조물을 배치하는 순서도 랜덤으로 변해서 항상 던전의 형태가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시작할 때부터 컨셉을 잡고 시작하는 건 한계가 있고 상황에 맞춰 던전 컨셉을 바꿔야 합니다.
정리하자면 기존 던전 게임과 다르게 하나의 던전을 꾸준히 발전시킨다는 느낌은 없지만
몬스터나 함정을 레벨업시키면서 매번 랜덤 요소에 대응하는 재미가 있는 디펜스 게임입니다.
스팀에서 10시간정도 플레이 했는데 스토브에서 또 삼.
말 그대로 던전키퍼와 유사한, 영웅들로부터 던전을 지키는 게임.
전투는 턴제로 보통 한 라운드당 3번 (2번은 몬스터, 1번은 마스터)를 진행하며
중간중간 함정이나 디버프로 적들을 약화시킬 수 있다.
매주 전투하는건 아니고 한번의 전투가 끝나면 정비나 이벤트로 던전을 강화한다.
이렇게 모험을 끝까지 완료하면 경험치를 쌓아서 마스터를 강화한다.
가볍게 즐기기 좋은 게임.
몬스터배치, 함정설치 다 끝나고 마스터방에서 무한대기하는 버그있네요
지금은 버그 같은건 없어보임. 모바일 게임 중에 던전메이커, CDO와 비슷한 느낌임. 한번씩 오는 용사 막고 애들 성장시키고 또 막고. 그 과정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있고 할인해서 4000원 대 정도로 구입했는데 가성비 지리는듯
청소년이용불가
본 게임은 만 18세 이상 이용자만 구매 및 이용이 가능합니다.
추천해요
95% 유저가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