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chase 빛 바랜 날개
"아무리 생각해도 의문이다..."
조각상들이 흐드러진 들판 위에서 기억을 잃고 쓰러져 있던 '나'.
그 들판 옆 오래된 저택 안에서, 나를 맞이해주는 신비한 소녀 '엘리'.
"무언가 말로는 못할 사정이 있는 것 같은데, 맞으실까요?"
저택을 탐험하며 기억을 찾아내자.
엘리와 대화하며 잔혹한 진실을 파헤치자.
시간이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는 것은,
"...절 따라오세요. 보여드리고 싶은 게 있거든요."
...진실, 혹은 죽음 뿐이니.
제작진
소네트29 for scenario
달납줄개 for programming
기차 for illustrations
Please comply with the terms and conditions when writing a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