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30일 어나더 DEMO

DEMO

누군가의 삶을, 어쩌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30일」

장르
어드벤처
창작자
THE BRICKS
배급사
THE BRICKS
출시일
2022.04.08
유저평가
100% 추천(참여 23명)
게임후기
57 리뷰

로그인 후 데모게임을 플레이하고,
창작자와 소통해 보세요.

30일 어나더 DEMO

현재 구매할 수 없는 상품입니다.

이 게임은 한정 판매 상품 으로 2022.10.10 23:59(UTC+9) 이후 판매 종료됩니다.

게임 설명

■ 게임 소개 ■
게임 「30일」은 자살 예방을 소재로 한 멀티 엔딩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30일 뒤 ‘최설아’의 죽음을 알리는 사망진단서가 나타납니다.
당신은 주어진 30일 동안 설아가 거주하는 로얄고시원의 총무로 플레이하면서, 

죽음과 관련된 단서를 찾고 다양한 선택지를 마주하게 됩니다.
하루하루 스토리를 진행하며 사망진단서에 예정된 설아의 죽음을 바꿀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변화시킬, 어쩌면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게임 「30일」을 플레이해보세요!


■ 시놉시스 ■
" 나는 방금 사망한 이의 사망진단서를 받아들었다.
나에게는 이 사람을 살릴 의무는 전혀 없지만,
이 세상에 더이상 안타까운 죽음이 없길 바란다.
그의 주변인물이 되어 이 죽음을 막아보자. "

- 로얄고시원 총무 '박유나'로 일하게 되면서 알게 된 장수 고시생 '최설아'
- 날카로운 말투로 옳은 말만 하는 '유지은'
- 자기 중심적이며 일방적인 관심을 표하는 '이현우'
- 최근 고시원에 입주한 간호사 '임수아'

고시원에서 총무 박유나로 일한지 30일째 되던 날, 설아는 숨이 멎은 채로 발견된다.

만일 「30일」 전으로 되돌아간다면
내가 건넨 말 한마디, 노력 한 줄기가 이 사람을 살릴 수 있을지 모른다.


■ 게임 특징 ■
- 디테일
두차례의 고시원 답사 및 다양한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현실성 있는 고시원을 표현했습니다. 

창문이 없는 좁은 방 안,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층간 소음, 도난 사건이나 소소한 입주민 간의 민원들.
그리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어딘가 삭막한 분위기의 로얄고시원에서는 매일 무슨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 멀티엔딩
총 30일 동안 플레이를 하며 다양한 시점에 다양한 이유로 만날 수 있는 20가지의 엔딩이 존재합니다. 

30일 동안 이뤄지는 수많은 선택들은 엔딩에 영향을 미칩니다.
매일매일 놓인 선택의 기로에서 단 하나의 선택도 소홀할 수 없습니다. 

한순간의 작은 선택이 30일 뒤 설아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으니까요.

- 휴대폰 기능
로얄고시원 입주민들의 각기 다른 사연들이 궁금하시다면 '투두리스트, 메모장, 아보카톡(메신저), 인물프로필, 아보카스토리' 등 각종 휴대폰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 PC버전 전용 콘텐츠 ■

- PC버전 한정 추가 [엔딩]

- 등장인물 개별 이야기 수집이 가능한 [아보카스토리 시스템]

- 아보카스토리 달성도에 따라 등장인물들과 깊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카페 AREUMDAUN]

- 등장인물의 현재 위치가 지도창에 표시되는[NPC 위치 표시 기능] 

- 시나리오 [컷신 일러스트] 및 [컷신 갤러리] 추가


Stove Indie에서 먼저 만나보세요!

새소식

전체보기
Thumbnail

제 1회 더브릭스게임즈 밋업데이

더브릭스 2023.09.06 23:53(UTC+9)
Thumbnail

<30일 어나더>의 대한민국게임대상 '굿게임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STOVE인디 2022.11.17 13:48(UTC+9)

추천 리뷰&공략

전체보기
Thumbnail

[30일 어나더] 당신과 나 우리 모두의 안녕을 바랍니다.

LadyCALLA 2022.08.06 18:43(UTC+9)

창작자와 소통하기

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뭔가 우리주변에서 흔하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소재로 다뤄서 가깝게 느껴지고 공감되는 소재였습니다
일상을 주제로 무거우면서도 생각할만한 주제를 주는 인디게임
나의 작은 행동이 나비효과가 되기를

모바일로 출시되었던 30일를 슬기로운 데모생활에서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처 게임으로 물건/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진행되는 게임으로
모바일로 먼저 출시가 되어서 단축키 없이 마우스와 방향키만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칙칙한 삶 속에서 작은 호의가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굵직한 필수 미션들은 어떤 것을 수행해야하는지 나오지만 변화를 일으킬 사소한 행동들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의 말, 티비 속의 말들이 중요해지는 순간이 발생하였고 플레이어가 사소한 행동을 능동적으로 해야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게임이고 몰입하기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도움말이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이미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되어있는 게임이더라고요. 스토리 위주 게임들은 포인트 앤드 클릭 방식인 경우가 많아서 그런경우인가보다 생각하고 플레이 했는데 주로 방향키랑 클릭만으로도 대부분의 게임 기능을 이용하는데 큰 문제가 없었습니다. 일러스트도 매력있고 설아씨가 특정 선택을 할까봐 조마조마하며 이대로 오늘 하루를 끝내도 될까? 고민하면서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데모버젼은 30일중에 일주일정도만 플레이가 가능했었는데 내가 선택한 행동들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 이것만으로는 판단하기 부족한 분량이었던 것 같네요. 조금만 하니까 감질나서 뒷 얘기가 궁금했었는데 모바일은 이미 나와있다고 하니까 조만간 설치해서 플레이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다른분들 말대로 화면 비율이 모바일 느낌이 확 나기는 해서 배경부분을 더 늘려서 연장한다던지 폰트를 줄인다던지 조금의 수정이 있으면 플레이함에 있어서 좀 더 편할 것 같네요.
게임이 시작될 때 "게임이 담은 메세지가 '올바른 관심으로 누군가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라는 멘트가 나오는데 시작 전부터 생각을 되돌아보게 하는 게임이네요.
조작과 ui 부분에서 아쉬움이 조금 있습니다. 모바일 기반 게임이어서 그런지, 컴퓨터로 플레이하니 습관대로 마우스 스크롤로 스크롤하다가 불편함을 느끼고 클릭으로 스크롤해야 편한 점이라거나 불편한 점들도 있고.. 창모드도 작은 크기는 지원되지 않아 조금 부담되는 느낌도 없지 않았지만 차차 개선해나가면 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조작법 자체가 직관적이고 잔잔해서 부담스럽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지만 뉴스가 단순 힌트가 아닌 현재 우리 사회의 단면들도 보여주고, 현실적인 부분들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앞으로 더 응원하겠습니다!
디스 오브 워 마인 같은 느낌도 들고 게임 자체의 완성도는 괜찮지만 이게 모바일 기반 게임이어서 그런지 아직까진 UI를 손봐야 할 것들이 많아 보입니다.
크게 자극적이고 어렵지도 않은 일상을 녹아든 게임 시스템적으로 현실을 녹이려고 노력한 모습이 보였으나
아무래도 모바일에서 PC로 이식한 작품이라 그런지 모바일 게임 같았다.
몇몇 부분에서는 단순한 스트립트 반복되는 내용에 날짜가 바뀌었는데도 빨래나 주변에 바뀌지 않는 것은 좀 아쉽게 느껴 졌다.
누군가의 죽음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고시원 총무 유나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 30일!
고시원에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이 사람들을 관찰하는 재미가 있어요.
고시원 총무로써 입주민들 사이에 생기는 트러블 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좋으신 분들 덕분에 힐링 받기도 하는 등 매우 현실적인 게임인 거 같습니다.

이 게임의 중심을 잡아주는 요소 중 하나가 브릭스 뉴스라고 생각하는데
뉴스의 내용은 그날 플레이에 힌트를 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인 이슈를 알려주고
그게 남일이 아닌 내 일이 될 수 있다는 걸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고시원은 아니고 고시원이랑 통합된 독서실 총무를 해봤는데
총무의 선택지에 따라 사람 하나가 살 수도 있다는 것 자체는 판타지같지만
환경적인 부분은 비교적 잘 그려놓은 것 같음
호러도 쇼크도 없는 조용한 게임이지만
가끔씩 먹먹해지는 현실적인 부분이 툭 툭 치는 그런 느낌이었음
'올바른 관심으로 누군가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게임이라 스토리를 진행하고 선택지를 고르는 데에 있어서 더 몰입하게 되는 느낌이에요. 인 게임에 브릭스 뉴스로 고시원의 문제 등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알려주기도 해서 좋았어요. 게임을 진행하면서 듣게 되는 배경음(기침소리, 걷는소리 등)이 현실적으로 잘 표현되었고, 연필로 그린듯한 그림체가 마음에 드네요 ㅎㅎ!

또한, 커피를 마시거나 강아지와 인사를 하는 소소한 일상에서 얻는 스트레스 해소에도 재미를 느꼈어요. 특히 회복이 +만 되는 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도 된다는 게 예측 불가능한 결과라 신선했어요.

근데 호감도 부분에서 내가 얼만큼 호감도를 쌓았는지, 어떤 선택지에 따라 호감도가 얼만큼 찼는지에 대해 알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아요. npc와 대화하는 경우 내가 이 대답을 했을 경우 호감도가 +가 되는지, 혹은 -가 되는지가 궁금해요! 그리고 아보카톡을 함으로써 얻는 호감도나나 상점 아저씨가 호감도 물품을 팔아서 하루에 한 번씩 선물할 수 있게끔 하여서 호감도를 쌓는 부분이 더 확대되었으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데모 버전을 해보니 결말이 더 궁금해지는 게임이 되었어요. 정식 버전으로 빨리 나와서 결말까지 쭉 보고싶네요 :) 응원합니당!

창작자/배급사의 다른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