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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 나이트 (Starry Knight)

반 고흐의 그림 속으로 들어가세요. 그가 삶 속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맞서 싸우세요. 별이 빛나는 기사의 운명을 밝혀내세요. 스타리 나이트는 독창적인 보스 디자인과 하드코어한 액션에 중점을 둔 2D 보스 러쉬 게임입니다.

장르
액션
창작자
Peace Blvd Games
배급사
Peace Blvd Games
이용등급
12세 이용가
출시일
2022.03.24
유저평가
100% 추천(참여 12명)
게임후기
11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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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리 나이트 (Starry Knight) 구매

₩ 3,300

게임 설명



- 이 게임 속 모든 그래픽은 반 고흐의 그림에서 따온 것입니다.
- 독창적 전투 메커니즘과 보스 디자인을 가진, 흥미롭고 난이도 높은 보스전을 즐겨 보세요.
- 보스를 격파할 때마다 새로운 능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최적의 난이도로 디자인된 일반 난이도 이외에도, 캐주얼하게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이지 모드, 도전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한 하드 모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보스들은 새로운 기술을 사용하고, 플레이어의 기술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 컨트롤러를 지원합니다.


추천 리뷰&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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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빛나는 밤에? 기사입니다만 <스타리 나이트>

헤이즐겜 2023.01.19 15:30(UTC+9)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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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이 좋아보인다

이겜 간단하면서도 은근히 난이도가 높다..

은근 난이도가 높은 게임 인거같네요

인터넷에서 이 겜 봐서 알고는 있었는데 이걸 한글화를 했다길래 '병맛 게임 아닌가 굳이?' 라고 생각했는데

스토리를 보면서 보니까 훨씬 심오한 게임이라는 걸 알았네요 어렵기도 했지만 재밌었습니다.

그런데 하드는 너무 어려워서 아예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

생각보다 괜찬은 게임인것 같은데 워낙 똥손이라 쉬움으로 해도 게임 진행을 못하네요ㅜㅜ

독특하면서도 그림 안에서 움직임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가벼워 보이지만 한글화 노력한 부분이 보이네요.

적응하면 천천히 즐길 만한 게임.

생각보다 높은 퀄리티에 놀람

보스들의 패턴을 파악하고 공격을 주고받을 뿐만 아니라

특수한 기믹을 넣어놔서 클리어하게 만들기까지 가격대비 퀄리티에 다시한번 놀람


그래픽이 단연 독보적임

살면서 이런 그래픽을 본적이 없을정도로 독보적이며 참신했음

적절한 BGM도 한몫을 했고 

번역의 퀄리티도 매우 높아서 몰입이 잘됨


약간 소름끼치는 연출이 있긴 하지만 

최종장의 보스는 지금껏 잡아온 보스들을 모두 상대하는 느낌이라 좋았음


기대하지 않고 플레이 해서인지 엄청 재밌게 플레이했고 몰입한 게임 

추천합니다.

마침 캐시도 남고 컨셉과 그래픽에 이끌려서 구매했는데..
그래픽은 다른 분의 후기처럼 생각보다 고퀄리티고 정말 생동감 있어요..
다만 액션은 뭔가 뭔가.. 미묘해서..
개인적으로 취향에 맞지는 않았지만 기꺼이 구매할 만한 게임인 것 같아요
생각보다 뛰어난 그래픽, 생각보다 잘 된 한글화, 깨는 맛 있는 게임성. 플탐 2시간 내외면 보통으로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

놀란 점
- 생각보다 그래픽이 좋다. 특히 그림을 꽤 잘 살렸다. 스크린샷만 보고 인터넷에 있는 이미지 배경으로 썼구나 예상했는데 절대 아니다. 유화의 질감도 잘 살려서 거짓말 조금 보태면 그림을 눈앞에서 보는 느낌이 든다. 이것만 봐도 돈이 아깝지 않다.
- 한글화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다. 그냥 번역만 한게 아니라 아예 이미지를 바꿔 넣었다. 짧은 게임이긴 하지만 스토브 한글화 중에서도 역대급이지 않을까.
- 게임성이 좋다. 모르면 죽어야지 스타일이긴 한데, 닼소랑 비교할 정도로 어렵진 않다. 그래서 패턴 파훼하는 맛이 있다.


별로인 점
- 볼륨이 작다. 정가 3천원임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다.
- 공격 사정거리가.... 그렇게 휘두를거면 긴 붓은 왜 들고있냐 그냥 단검이나 들지
- 가끔 부조리하다. 방어 모션 잡는데 딜레이 있는건 그렇다 쳐도 역가드 판정은 왜그렇게 빡빡하냐. 기껏 예측가드 했는데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건 억까아니냐.
- 고흐가 1센티만 높게 뛰었어도 플탐이 절반 이하로 줄었을거다.
비 오는 날, 구름 낀 날, 그리고 고흐를 아는 사람들이 하는 이 게임은 고흐의 삶을 알고 있기 때문에 착잡함으로 하는 게임입니다. 게임의 난이도는 부딪히면서 배우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단순한 패턴이지만 피하기 어려운 공격이 많고, 난이도를 높일 수록 정말 고흐의 기분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가끔은 좌절감도 느꼈지만 좋은 음악과 그림을 보며 힐링이 되는 정말 기묘한 게임입니다. 결론은 재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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