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과 천만원
18세기 말, 정말 재미없는 나라 Really-Nojammy Country의 시장 한 구석엔
9년 동안이나 아무런 공연도 없이 방치된 서커스 천막이 하나 있었다.
주인공 '나'는 어릴적 딱 한 번 볼 수 있었던 서커스를 어른이 되어서도 동경해
서커스 천막이 싼 값에 매물로 나오자 지금까지 벌어 모은 모든 저축한 돈을 모아 구매에 성공한다.
이제 주인공에게 남은 것은 오직 천막과 천만원 뿐!
과연 좋은 인재들을 발굴해 성공적으로 지휘해낼 수 있을까?
그들의 서커스와 프릭쇼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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