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을 하던 친구가 일본군 장교가 되어 돌아왔다. 

-내일 신문의 헤드라인을 어떻게 쓸 것인가?-

<그날의 신문>은 1920년대부터 1945년 해방까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신문사 편집장이 되어 매일 중대한 결정을 내리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역사적 사건들 속에서 진실과 생존 사이에서 고뇌하며, 

당신의 선택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경험하세요.

"매일 아침, 당신의 결정이 세상을 바꿉니다"

분기 선택 화면

기자들을 위험한 현장에 파견하세요. 매 선택이 기자의 생사를 결정합니다. 

TRPG 취재 화면

주사위 굴림과 기자 특성에 따라 취재 결과가 달라집니다. 기자는 돌아오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기사 작성화면

취재를 통해 수집한 키워드를 조합하여 기사를 작성하세요.

총독부의 검열을 피하면서도 진실을 전달할 방법을 찾으세요. 

단어 선택이 생존과 진실 사이의 줄타기를 결정합니다.

취재 과정에서 마주하는 위험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미니게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타자 게임

화면에 나타나는 문장을 정확히 타이핑하여 해독기를 작동시키세요.

인터뷰, 잠입, 암호해독 등 다양한 미니게임 개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