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도시: 마리아의 공리 1장 - 플레이테스트 1
'경계도시: 마리아의 공리 제1장'은 인구 절벽으로 유령도시가 된 미래의 서울을 배경으로 하는 사이버펑크 스타일의 3D 메트로이드바니아입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케이가 되어, 봉쇄된 도시를 탐색하며 AI와 인간의 관계, AI들 간의 분쟁, 그리고 숨겨진 음모를 밝혀야 합니다. 회피, 배후 공격, 시간 멈추기, 칼 던지기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전투와 벽 점프, 벽 달리기 등, 아크로바틱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구역의 탐험으로 점점 더 깊은 이야기에 다가갑니다. 우울만이 유일한 따뜻함으로 남은 2104년 카세트 퓨쳐리즘의 텅빈 도시를 체험하세요.
인류는 안락사를 선택했다.
인구 절벽과 비혼으로 인류는 100년에 걸쳐 스러져갔다.
죽은 사람들의 정신은 '피안'이라는 가상 세계에 백업되었고,
남겨진 텅 빈 현실은 AI가 보살폈다.
서울은 그렇게 유령도시가 되었다.
사람이 거의 없는 한국 대부분의 기관이 AI로 대체되었으며, AI들은 서로를 병합하고 전기를 독차지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전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주인공 케이는 사라진 남편을 찾을 수 있는 해커, 김규리를 만나러 무역협회 AI가 관리하는 봉쇄된 코엑스에 도착합니다. 김규리는 전단을 비롯한 여러 곳의 추적을 받고 있어서, 이를 피하기 위해 무역협회에 몸을 숨긴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실상은 그와 다르다는 것이 점점 밝혀집니다.
글 작성 시 규칙 및 기준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