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생각보다 어려워서 당황했었네요,,,

메트로베니아 장르답게 죽을 때마다 도전욕구가 셈솟아서 좋았던것 같아요

요샤 플랫포머 게임도 액션성이 늘어나고 있네요. 마리오도 따라했으면 좋겠는데.

액션이 상당히 호퀘합니다.

플랫포머 액션이지만 주인공과 몹들의 크기가 커서 화면에 꽉차는 느낌이라 그 액션이 더 박진감 있게 느껴지네요.

쉬운 회피와 특수기, 레벨업에 따라 마음대로 골라 성장시킬 수 있는 능력치로 인해 쉽고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실력이 별로여서 체력을 우선으로 투자하고 있네요. 아직 많이 안해봤지만 높은 완성도가 느껴집니다.

재밌게 할께요^^

안녕하세요.

팩트와 픽션을 이야기하는, 팩트픽션입니다.

1. 문경새재 : 개발된 곳 까지 엔딩을 봄 <- 평가는 중립, 개발중이라.

2. 유어 블라이트 : 엔딩 봄 <- 100시간은 가능한 국산 다키스트 던전

3. altF4 : 3스테이지까지 진행  <- 똥손이라서 도저히 하루 날잡아서 해도 안되네요. ㅠㅠ

4. 헥셀렉트릭 : 150개의 퍼즐 중 33.3% 진행 <- 50스테이지 이후, 난이도가 조금 있습니다. ㅡ.ㅡ;;

5. 나흘벅 : 엔딩 봄 <- 시점, 입력씹힘, 한글 자간/중편/폰트/크기 등 들쑥날쑥 하지만 40시간만에 엔딩. 너무 힘들었음 ㅠㅠ

6. 3000th Duel : 진행중 <- 과거 엔딩을 봤으나, 스토브 버전으로 다시한번 진행중

현재, 스토브에 보유중인 게임, 도장깨기 중입니다.

구매만 하고, 1회차 또는 엔딩을 보지 않으면 성이 안차서요.

일단은 이 게임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1. 게임성 : 라이트한 메트로베니아 게임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흔히 이장르 악마성 드라큐라나, 할라가 유명한데, 이작품도 꼭 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매운맛을 보기전, 순한맛? 입문자에게 딱 좋은 게임입니다.

2. 사운드 : 좋습니다. 특히나 게임 시작 후 메인메뉴에서 들려오는 오페란 같은 선율이

그리고, 스테이지 진행시 들려오는 서걱서걱 효과음도 좋고. 나쁘지 않습니다.

3. 조작감 : 나쁘지 않습니다. 물론 유명작품과 비교하면 복불복이지만, 뉴비나 초보자, 입문자

입장에서는 적당합니다. 패드로는 해보지 않았지만, 키보드로만 플레이 가능하고 편합니다.

4. 난이도 : 몹과 보스의 패턴이 아쉽지만, 함정 등 기믹등은 훌륭합니다.

그렇다고 불합리할 정도는 아니고요.

5. 그래픽 : 언더테일 이후 그래픽에 신경쓰지 않는데, 아래 이미지처럼 나쁘지 않습니다.

인디 게임이다보니 한계는 분명 존재하나, 그렇다고 눈이 썩을 지경은 아닙니다.

6. 최적화 : 똥컴 노트북에서도 잘 돌아갑니다. alt + tab 도 잘되고

즉, 사양을 많이 안탑니다.

한줄평

- 이 장르 입문하기에 딱 최적인 작품입니다. 강추!

게임은 추천하지만 클라이언트와 사이트는 부족한 점이 많다

쉬운것 같은데 어렵네요...

전반적으로 공격 들어가는게 묵직한게 타격감이 좋습니다~

주말에 시간 넉넉히 잡고 엔딩 봐야겠습니다~

소울 스타일이 약간 섞인 매트로배니아 게임입니다

투박하지만 재미있네요

악마성과 다크소울 합친느낌 국산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