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빗_Telebbit_DEMO
3023년. 전쟁과 환경 오염, 전염병의 창궐로 지면의 오염이 매우 심각해진 상황에서 인간은 오염된 땅과 대기의 접촉을 줄이며 지상을 통해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게 되었다. 이에 자동차보다 지면의 접촉이 적으면서 땅을 파거나 비행기를 타는 것 보다 훨씬 저렴한 개인 이동수단 '텔레포터'의 개발이 시작되었다. 텔레포터는 공간의 틈을 벌려 원하는 곳으로 단숨에 이동할 수 있게 만드는 장치인데, 목적지가 비어있지 않을 경우 틈새를 온전하게 만들 수 없어 사용자의 생명이 위험해지는 큰 문제가 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제 동물을 사용한 안정성 검증 절차인 '이물질 실험'이 지하 연구실 '키테리아'에서 비밀리에 진행되었다. 실험이 계속 진행되던 중, 텔레포터의 결함으로 한 토끼의 머리에 고성능 CPU가 꽂히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CPU의 힘으로 높은 지능을 얻게 된 토끼는 자신을 괴롭힌 인간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 텔레포터를 사용한 빠른 속도의 플랫포머.
- 배우는 건 쉽고 마스터는 어려운 끈기와 노력이 요구되는 게임.
- 매력적인 픽셀아트로 표현된 8개 지하세상. .
글 작성 시 규칙 및 기준을 지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