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부도나서 망하는 일?
그럴 수 있다.
온갖 잡상인과 종교 권유에 시달리는 일?
흔한 일이다.
동물원에서 탈출한 동물과 조우하는 일?
자주 있는 일이지.
그런 것들이 일상이 되어갔던 어느 날.
마법 같은 만남이 찾아왔다.
다니던 회사가 망하고 아르바이트로 연명하던 당신.
우연히 들어가게 된 점집에서 자신이 마법사라고 주장하는 '유별'과 만나게 된다.
"혹시 저주받은 적 있어요?"
그렇게 어딘가 허술한 마법사, 유별과 함께 불운의 원인을 찾기 위해 기억을 되짚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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