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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11층에서 기다릴게"

게임 소개

11F

11층이 없는 건물의 11층에 도달하는 것이 목적인 호러, 미스터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스토리

아버지의 장례식이 끝난 후, 주인공은 모르는 이가 보낸 '더 오리진'이라는 건물의 부동산 권리 양도증을 받게 됩니다.
"아담, 11층으로 올래?"
자신의 이름을 말하며 11층에서 기다리고 있겠다는 메모를 본 주인공은 그 낯선 건물로 향하게 됩니다.

게임 진행

- 거대한 건물을 자유롭게 탐험하세요. 어떠한 순서로 진행해도 상관 없습니다.

- 11층에 도착하기 위해 유령들이 가득한 방들을 공략하세요. 20개가 넘는 다양한 테마의 방들과 다양한 유령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입주자들의 삶과, 고통을 체험하세요. 11F으로 가는 단서가 될 수 있을지 모릅니다.

- 11층에 도착해서 비밀을 마주하세요.
 

'더 오리진' 빌딩은 층마다 사람들이 살았던 흔적과 이야기가 남아있는 기괴한 방으로 가득합니다.
많은 분란을 일으켜 불량 입주자로 선정된 주민들은 이상한 형태가 되어 이 건물을 떠돌고 있습니다. 그들을 피해서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11층을 찾아보세요. '말썽꾸러기 이웃들' 책자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