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데모
임진왜란이 끝난 이후, 전쟁으로 황폐해진 조선 팔도 곳곳에선 산적이 발생하고 요괴들이 날뛰며, 몇몇 부패한 관리들은 혼란을 틈타 백성들을 착취했습니다.
고통 받는 백성들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이름 모를 선비 하나가 일어났습니다.
선비는 활 한 자루에 의지해 험한 과거 시험 길에 올랐습니다.
게임 소개
과거부터 우리 민족은 활을 잘 쏘기로 유명했습니다.
조선 시대의 선비들은 심신을 단련하기 위해 활 쏘기를 즐겼고
이를 바탕으로 과거 시험에 오르던 선비가, 백성들을 괴롭히는 산적, 요괴 등을 뛰어난 활 솜씨로 물리치는 설화도 여럿 있습니다.
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문경새재는, 다른 횡스크롤 게임과 차별화되는 활 중심의 액션을 중심으로 개발되었습니다.
공격 키와 함께 적절한 방향 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보다 다양한 공격 동작을 볼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의 실제 무기나 장비, 설화를 모티브로 한 기술들과 아이템을 통해 액션을 더욱 강화할 수 있습니다.
데모 버전에선 3개의 기술과 3개의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지만, 정식 출시 버전에선 더욱 다양한 아이템과 기술을 추가할 계획입니다.
스토리
문경새재는 정식 출시를 위해 총 8개 내외의 개별 스테이지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각 스테이지마다 지역 설화를 바탕으로 한 고유의 스토리를 가집니다.
데모 버전에 포함된 튜토리얼의 스토리는 이후 정식 버전의 2번째 스테이지인 백마산의 왜군 잔당으로 이어지며, 백마산에서 활약했던 의병 김세근 장군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토리 진행에 따라 조력자로 등장하는, 춘향전을 모티브로 한 성춘향의 이야기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춘향전의 원래 내용을 비튼 문경새재만의 스토리를 개발 중에 있습니다.
Ao escrever uma publicação, cumpra os termos e condiçõ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