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내가 좋아하는 이터널 코쿤 시리즈의 기념비적인 첫 시작.

가벼운 액션과 퍼즐, 스토리가 가미된 국산 인디 쯔꾸르 게임으로서 마이너한 영역임에도 뚝심있게 성장 중이다.

개발자님이 업데이트에도 꽤 신경을 써주었고 3편까지 신작을 발매해 나름 이 시리즈의 팬이 되었다.

컬렉션 할인 굿

어떻게 도망 가라는 거야?

아슬아슬하게 잡히는 것도 아니고

대쉬 버튼 설명 좀 해놓지...

옵션에서 항상대시. 불편해서 대시버튼 알아 보다가

패드로 해봤는데 패드도 되네요 X버튼

키보드는 쉬프트 버튼

장점  :  스토리가 좋다고 한다?

단점  :  스토리 게임인데 유다희 보다 더 빠르고 많이 죽게 만들어 놨다. 세이브 엄청 자주 많이 해야 한다

            어두운 맵은 적당히 어둡게 이거 뭐 싸우자는 건가?

총평 : 스토리의 몰입보다 진행 과정의 빡침에 집중한 스토리 게임.

게임 잘못 설치인지 프로그램 출동인지 그래픽이 뭉게지는게 있어서

재복구 시키니 게임 저장된게 날아 갔지만 뭐 어쩌겠어요

게임은 재미있습니다. 혹시나 저 처럼 게임 그래픽 이상하게 나오시는 분들

진행 하지말고 재 복구 재설치 후 게임하세요

스토리는 상당히 흥미로운데 퍼즐의 반복이 많습니다.

이터널 코쿤 시리즈가 전부 이어지는데 셋을 합쳐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스토리가 흥미로워서 실행 후 그대로 클리어했습니다.

굿엔딩도 보긴 했는데 스코어는 낮게 나왔네요. 숨겨진 게 많던데 놓친 게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제가 굿엔딩을 보는데 걸린 시간은 2시간 정도였습니다.

그 외에도 몇 가지 엔딩이 추가로 존재하더군요.

호러 장르 임에도 계속해서 궁금해지는 스토리 지만, 제 컨트롤이 따라가 주질 않네요ㅋ

천천히 차근차근 즐기겠습니다.

여주인공의 외로움과 공포를 레트로한 도트 그래픽, 레트로한 게임성, 개성있는 아트풍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전통적인 게임 방식인데, 오랜만에 이런 게임을 해서 신선하게 느껴지네요~

가스라이팅으로 시작하는 쯔꾸르 게임.

컨셉도 신선했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계속 하게 되는데 똑같은 기믹에 두번 연속 죽어서 빡종하고 리뷰부터 씁니다 ㅋㅋ

재밌는데 진행되고 있는 퀘스트를 볼 수 있는데만 하나 추가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