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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소의존 (The Chrono Jotter)

"회소의존"은 미스터리 추리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갑작스레 실종된 여자친구를 찾으러 헤매던 이부키 란은 어느 날 신비롭고 낡은 학교에서 눈을 뜹니다. 그저 빨리 떠나고 싶었지만 갑작스러운 살인사건과 잇따라 발생하는 기괴한 미스터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이곳에 남아야 합니다...

장르
비주얼 노벨
창작자
Orca Layout
배급사
2P Games, Orca Layout
이용등급
청소년이용불가
출시일
2022.05.17
유저평가
88% 추천(참여 51명)
게임후기
35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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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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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 Games 한글화 컬렉션

-25% ₩ 68,000 ₩ 50,980

게임 설명


"회소의존" 은 Orca Layout 제작진이 독자적으로 개발했으며, 여러분의 기억에 남아 곱씹어 볼 만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작품 속의 캐릭터와 정서가 여러분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울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2P 게임즈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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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회소의존 번역 품질이 개선될 예정입니다.

한글화담당자 2022.05.20 17:43(UTC+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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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완료] 한글화 개선 패치가 진행되었습니다.

한글화담당자 2022.07.08 15:49(UTC+9)

추천 리뷰&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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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 추리 비주얼노벨] 회소의존 (The Chrono Jotter)

LadyCALLA 2022.05.24 00:17(UTC+9)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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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10분간은 이해도 안가고 복잡해서 이게 뭐지 싶었는데 이후 다른 캐릭터들과 만나면서 스토리선이 정말 재미있게 했네요 백합요소도 저는 좋았고 추리요소도 재미있었습니다.

스토리좋은 공포추리겜 

2편 나온다는데 기대됨

번역이 어색해요.

추리나 스토리적인 부분은 꽤좋았습니다

백합과 크툴루 스릴러가 적절하게 섞인 느낌인데 번역이 조금 아쉽네요.

한글독점할거면 번역좀 똑바로 해주지

번역만 바뀌면 좋을듯

지금사는건 비추

 잠깐 해봤는데 살짝 무서운 것이 긴장감 있어서 좋았어요

추리 게임을 좋아해서 평소에 종종 하는 사람으로서의 감상문 :


 1. 우선 트릭은 깔끔하다. 법의학적인 접근으로 시체를 조사해 사망 트릭을 밝혀낸다. 살인 게임 중에는 종종 반전을 주려고 트릭에 너무 억지 쓰는 경우가 많음... 그것도 어느 정도 납득이 가야 반전에 재미가 있지  그 사망 방법이 비현실적이거나 억지면 반전에 대한 놀라움보다는 황당함이 큼. 근데 이 게임은 그런 요소가 전혀 없다.


2. ‘회고’라는 방식을 통해 통해 "선택하지 않았던 선택지"를 선택하고, if 그 선택지를 골랐더라면... 의 결과를 보여줌으로서 각 학생들의 알리바이를 추려냄. 다회차 플레이를 즐기는 사람도 많으나, 잘 즐기지 않는 사람으로서 가보지 않은 선택지의 궁금증을 풀어 궁금했던 선택지 결과도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음. 


3. 추리 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의 개입이 너무 적음. 추리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지만 동시에 큰 콘텐츠가 없는 스토리 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적극적으로 추리하는 재미라도 넣어주지 않아서 아쉬움. 보통의 추리게임은 퀴즈나 퍼즐 요소를 억지로라도 끼워 넣어서 어떻게든 컨텐츠를 끼워넣는데...

  게임 소개 페이지만 보면 추리 게임을 메인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추리 부분에서 하나씩 풀려가면서 진실이 드러나는 과정에서 가장 카타르시스를 느끼는 유저로서, 추리 부분보단 ‘로맨스’ 부분에 치중한 것 같아서 아쉬움. 

차라리 그 부분을 강조해서 홍보 했다면… 


결론 : 추리 비중은 생각보다 적다, 스토리는 탄탄. 백합을 좋아하는 유저에게 추천함. 추리 게임만을 바란다면, 글쎄...?

 

추리 게임이라는 말에 혹해서 샀는데 추리보다는 비주얼 노벨 게임 느낌이었습니다. 독특한점으로 플레이어에게 스텟이 존재하고, 스텟에 따라 선택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험가이야기"처럼요. 예를 들면 어떤 사람이 플레이어의 길을 막는다면 "신체"가 높으면 그 사람을 밀치고 지나갈 수 있고, "매력"이 높으면 그 사람을 설득해서 지나갈 수 있습니다.

하나씩 하나씩 떡밥이 쌓여가다가, 진엔딩에서 모든 것이 밝혀지는 순간 엄청난 여운을 줍니다. 백합과 고어에 부담감이 없다면 반드시 플레이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만 정말 비주얼 노벨이라는 점에 치중하여, 최종 엔딩을 제외하면 플레이어의 역할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사실상 스페이스바만 누르고 있어도 노말엔딩은 볼 수 있는 수준. 추리 요소를 기대한다면 별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플레이 타임은, 저는 진엔딩을 보는 데에 약 5시간 정도 걸렸습니다. 보통 클리어하는 데에는 5~7시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진엔딩을 보지 못했다면 2회차 플레이를 통해 진엔딩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게임 외적으로 약간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게임 내에서는 같은 단어를 '회고'로 번역한 반면에, 게임 제목은 '회소'로 번역하여 제목을 읽었을 때 의문을 갖게 만듭니다. 게임 제목이기 때문에 직역한 것은 이해하지만, 좀 더 의미를 살려 '회고의존'으로 번역했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그 외의 번역이나 게임의 오류는 없지는 않지만 게임을 클리어하는 데에 큰 문제 없습니다.

세계관을 살려서 차기작을 만든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진짜라면 정말 기대가 됩니다.

한글화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하고 싶은 게임이어서 샀네요.

유명한 미스테리 비쥬얼 노벨이었는데 스토브가 한글화를 해주어 구매했습니다. 게임성이 좋고 플레이 타임도 넉넉해 별 고민없이 샀네요. 이제 게임 할시간만 있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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