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칼싸움 근접 타격감도 좋고 그래픽도 좋습니다. 그런데 아쉬운게 있다면 '창모드'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저는 주로 창모드로 해놓고 전투하는데 창모드가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그리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과 검, 무기, 갑옷, 장비 선택이 가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우치의 공격무기 중 이도류 쌍검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도검 무기 중에 간지나는 군용검인 조선 환도(環刀) 무기도 추가해주실수있나요?
그리고 혹시 신비도원전은 PC스팀에서는 판매 안하나요?

괜찮지만 아직은 조금 심심한 핵앤슬래시

전우치와 초랭이, 신비도와 요괴라는 소재를 통해 만든 신비도원전은 기본에 충실한 게임입니다.
적들을 칼로 공격하고 폭렬탄으로 멀리서 공격하고, 지면강타로 큰 범위에 피해를 주는 등 기본적인 요소에 충실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적들을 공격하여 단수(콤보)를 높이는 것이 좋았습니다.
다만 추가적인 능력의 개방이 없어 조금 심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보스전의 경우 사귀의 패턴 중 멀리 흩뿌리는 패턴의 가시성이 약간 아쉬웠다는 점을 제외하면 만족스럽게 플레이하였습니다.
금전을 드랍하는 적들을 보니 상점요소가 기획되어 있던 것 같지만, 시간문제로 삭제된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상점이 있었다면, 상점에서 구매하는 여러 유물과 퍽을 통해 더욱 다체로운 게임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게임요소들로 리뷰를 적어보았어요!

1. 비주얼: 4 / 5
-그래픽은 하데스와 많이 다르게 느껴져서 참신하고 좋았습니다.
-항아리등의 소소한 파괴요소와 적이 날라가는 물리엔진도 좋았습니다.

2. 컨텐츠 재미: 3.5 / 5
-보스 구체 패턴 시전시, 보스랑 구슬이 시각적으로 겹쳐 회피가 어려웠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하데스처럼 스킬들이나, 방의 함정, 특이한 이벤트들을 구현하면 더 재밌을것같네요!

3. 음악성: 4 / 5
-배경음악이 하데스랑 비슷한 것 같긴하네요 ㅋㅋ 좋았습니다.
-보스방 진입때 잔잔하게 귀뚜라미소리도 들리는 등의 디테일도 좋았습니다.

4. 편의성: 4/ 5
-처음에 움짤형식으로 튜토리얼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체적인 UI도 직관적이라 좋았습니다.
-스테이지 클리어시, 약간의 이펙트로 알려주면 좀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문 앞에 가야 알 수 있더군요)

핵앤슬래시 게임의 특성을 잘 가져와서 매우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아직 구현화 되지 않은 것인지 돈을 모아도 쓸 곳이 없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맵을 이동할 때 돈을 소비해서 체력을 체운다거나, 대쉬나 스킬의 사용횟수를 늘리는 등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보스전에서 탄막이 펼쳐지는 것은 시야를 많이 가려서 조금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차라리 바닥에서 떠올라 폭발하는 느낌으로 하면 어떨까 합니다. 혹은 번개처럼 내려치는 느낌으로?
그 외에 다른 패턴들은 파악하며 파훼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피격 시 이펙트가 살짝 부족한 것 같았습니다. 캐릭터가 피격 되어도 언제 피격 되었는지 가끔 놓칠 때가 있었습니다.

설득력있는 스토리와 세계관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손맛이 살아있는 액션성이 정말 좋았습니다.
플레이 편의성을 위한 소소한 요소들만 추가 된다면 재미난 핵앤슬래쉬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파이팅이옵니당!

전우치와 신비도라는 매력적인설정을 게임이라는 소재에 잘 녹여내어 스토리 자체만으로도 매력적이게 다가온 작품

하지만 게임적으로는 무난하고 똑같은 난이도의 쫄들, 재밌는 패턴이였지만 직관적이지 못했던 보스전이 아쉽게 다가왔네요( 사신 사귀가 4귀랑 연결되면 무적이 되는데 이를 추가적인 이펙트로 알수있게 한다던지의 디테일 )

해당 스토리를 살려서 초랭이녀석이 팔아먹은 신비도에 전우치가 숨겨둔 보물들이나 요괴들이 가진 재화를 습득하는 로그라이크적인 요소를 넣을수도 있고

이를 통해 보다 다양한 면모로 캐릭터를 플레이할수 있었다면 어떘을까 싶네요

특히나 게임 전체적으로 '하데스'라는 게임을 떠올리게 되는만큼 유사성을 지니고 있어 이러한면을 더 크게 느겼을지도 모르겠네요

전우치와 초랭이가 가진 캐릭터성을 게임 전체에 잘 녹여내서 재밌는 스토리나 개그들을 게임 전반에 잘 녹여낸다면 그저 유사한 게임이 아니라 이들의 모험이 보다 재밌게 다가올거 같네요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게임하다가 게임오버가 되었을 때 다시 처음부터해서 로그라이크 느낌이 났습니다.
좋은 게임이 되시길 바랄께요

핵액슬래시 장르 답게 많은 적을 시원하게 처지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맵을 진행 할 수록 다른 패턴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난이도가 점점 높아져 밸런스 부분에서는 적당하게 잘 적용 되었다고 보입니다.
특히 보스 패턴 부분에서 원거리, 근접을 적당히 활용하게 만들어 사용 되지 않는 스킬 없이 잘 구성 되어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몬스터 소환되는 곳이 바위 틈이나 숲 사이 같이 끼는 버그가 있는데 이 부분은 꼭 픽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세한 리뷰는 커뮤니티 리뷰 후기 탭에 작성했습니다.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8004027?boardKey=10001

일단 게임을 키자마자 그래픽 느낌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동양풍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UI 배치가 조금 시선이 너무 여기저기로 흩어져서 잘 안 보이는 느낌이라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네요. 게임 플레이도 대체로 만족스럽습니다. 우클릭 스킬이 뭔가 어색하긴한데 공격들의 타격감도 꽤 있고 패링 등의 느낌도 제법 괜찮았어요. 보스전은 다른 분들과 마찬가지로 갑자기 너무 어려워지는 감이 있어 중간보스라든지 회복 아이템과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존재했다면 어땠을까싶네요. 그래도 패턴들이 재밌고 해서 도전하는 것은 즐거웠습니다. 보스까지로 가는 길을 몇번이고 다시 해야된다는게 고통스럽긴 했습니다만 원래 이런 어려운 게임들은 그렇게 깨야 보람이 있는 법이니까요. 전반적으로 만족스럽고 재밌게 잘 했습니다! 좋은 게임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어요~

굉장히 재미있는 게임입니다! 타격감도 나쁘지 않고, 액션성도 좋고 회피대시 성능이 좋아서 슉슉 피해다니며 몹을 잡는게 재밌습니다. 핵앤슬래쉬 장르의 즐거움을 잘 잡아냈다고 생각합니다,

보스전이 좀 어려웠는데요, 5트 정도에 깼었던 것 같습니다. 패턴도 잘짜여있고 회피하며 딜타임을 노리는 재미가 있었지만 첫 보스로는 난이도가 너무 높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보스전에서 죽으면 바로 재도전을 할 수 없어 답답했습니다. 필드의 모든 몹을 잡고 가야하는데, 피가 너무 깎인 채로 보스전에 돌입하면 가망이 없으니 필드전 하다가 피가 좀 많이 깎이면 재시작하고를 반복하는 동안 게임이 조금 지루해지더라고요.

+ 소소한건데 보스 대사 스킵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봤던 대화를 계속 보는게 답답했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출시가 된다면 플레이해볼 의향이 있습니다.

처음에 시작할때 아무런 안내가 없어서 어디로 가야할지 조금 헷갈렸어요. 처음에 안내표시 하나정도만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난이도는 너무 보스랑 일반 몹이 극과 극이라 중간보스같이 좀 더 어려운 패턴의 몬스터가 나와 미리 패턴에 적응할수있도록 도와줬으면합니다 ㅠㅠ.
그리고 아직 코인관련 컨텐츠는 없으나 추후에 추가된다면 항아리 깼을때 추가적인 코인이 나오게 하면 좋을거같습니다!
재미있게 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