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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ONE

DEMO

Strange ONE은 걸어 다니는 던전과도 같은 거대 기계 개체 '타르타로스'안에 떨어져 탈출하기 위해서 뛰어다니는 액션, 퍼즐, 플랫포머 게임으로 주어진 기능과 조작, 정보를 토대로 전투라는 퍼즐을 풀어나가는 플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비스머스가 되어 눈앞에 놓인 난관을 풀어헤쳐보시길 바랍니다.

장르
액션, 퍼즐, 플랫포머
창작자
KINGSPEAR CLAN
배급사
KINGSPEAR CLAN
이용등급
12세 이용가
출시일
2021.11.30
유저평가
98% 추천(참여 67명)
게임후기
17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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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nge ONE

게임 설명

게임 배경

고도로 발달했던 기계 문명이 무너지고 과거의 유산이 되어버린 미래 
기계 문명의 걸어 다니는 요새 '타르타로스'가 깨어나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에 휘말려 타르타로스 내부에 떨어진 주인공 비스머스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된다. 



Strange ONE의 특징 


보스와 함께 플레이어를 압박해오는 플랫포머 플레이




스캔을 사용해 적의 약점을 파악 




끊임없이 달리고 관찰하고 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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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이 압도적인 즐거운 경험의 TPS

귀여운 마스코트가 데스트니의 고스트가 생각나는 TPS 게임입니다.
중간중간 플렛포머 구간이 있으며, 적들을 해치우고, 중간보스를 만나면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최종 보스를 만나는 구조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최종보스전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이전에 나온 패턴들을 보여주고 이를 약간 어렵게 만들고 조합하여서 유저들이 익숙해지면서도 재미있는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종 보스전의 BGM도 웅장하고 매력적이어서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게임의 기획 의도와 플레이 방식, 그리고 구성 양상들(UI나 조작방식 등)이 어우러지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슈팅이라고 하기엔 조준이 힘들었고, 플랫포머라고 하기엔 플랫포머로써의 재미가 아쉬웠습니다.
조준점이 한 가운데에 있지 않고 따로 또 조준해야 하는 것은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될 정도로 불편했습니다.
다른 오버숄더뷰 게임들이나 3인칭 게임들을 참고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믹들이나 패턴들의 경우 재밌다기 보다는 약간 플레이어를 괴롭히기 위한 것들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난이도가 높다기 보다는 부조리를 강조해서 플레이를 어렵게 만드는 느낌이었습니다.
패턴들은 각각 따로 놀기도 하고, 애매한 타이밍에 겹치면서 부조리함을 만들어내기에
패턴을 파악하고 파훼해도 도전적인 느낌도 크게 들지 않았고 재미는 미묘했습니다.
다른 방식으로 패턴을 조합하여 배치했더라면 어떨까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바닥이 내려앉고 자폭 로봇들이 달려드는 패턴에서는
플랫폼들을 잘 이동하여 보스의 약점으로 자폭 로봇을 유도하는 방식이면 플렛포머 게임으로서의 요소가 강해질 것입니다.
혹은 플랫폼은 가만히 있되, 보스의 다리에 추가적인 기믹을 넣어서 다리에 데미지를 넣어야만
자폭 로봇들이 공격을 멈추는 식으로 진행한다면 슈팅게임으로써의 재미가 증가할테지요.

전투 방식은 나름 신선해서 좋았습니다. 총알을 장전하려면 뛰어다니며 충전해야 하는 부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런 점에서 플랫폼이 내려앉으며 움직일 공간이 제한되었을 때 총알을 장전하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부분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UI와 일러스트는 매우 신선하고 깔끔하고 괜찮게 만들어졌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초반 스토리 진입부도 잘 만들어져서 중간중간 지역을 이동할 때에도 삽화와 스토리가 짤막하게 들어가도 좋았겠다 싶은 느낌이었습니다.
좀 더 세부적인 디테일을 살려서 기획 의도에 맞춰 다듬어져 보다 맛깔나는 게임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이옵니다!
마지막보스가 진짜 너무 어려웠네요. 그래도 나머지는 할만하네요.
아쉬웠던것은 중간보스때 뭘 해야할지 몰라서 조금 헤맸네요.
전투 플레이가 진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마우스 감도가 너무 높아서 조금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설정에서 낮췄는데 이게 전투에서도 같이 적용 되다보니 또 너무 느리게 적용되니까
전투에서는 또 불편하고... 보스 수비하는 부분에서도 총알을 회복하려고 뛰어다니다보면
적 공격이 많이 들어와서 그것도 조금 난이도가 높은 것 같아요
자세한 리뷰는 커뮤니티 리뷰 탭에 작성했습니다
https://page.onstove.com/indie/global/view/8030852?boardKey=10001
그래픽이 정말 좋았습니다. 3D게임을 즐겨하지 않는데도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그런데 대사가 뜰 때 지금 화면에 표시되는 방식이 조금 부산스럽다고 느꼈어요. 대사가 나오면서 글씨 전체가 움직이는 방식보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타이핑되는 게 더 보기 편할 것 같아요.
재밌는 게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우스랑 패드랑 친구랑같이 해봤는데 마우스 하는애는 영원히 못깨더라구요 개선이 필요한점인거 같습니다 나머지는 정말재밌게 했습니다 몰입도가 장난아니네요
정말 재미있었고요 엉덩이 흔드는 거미 로봇이 정말 귀여웠어요 근데 막보스 3페이즈부터 너무 어려워서 껐어요 그래픽 너무 쩔고 타격감도 좋았어요
재미있게 플레이 했습니다.
수비임무가 어느정도 해야하는지 표시를 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타로드가 망해버린 기계문명을 탐사하는듯한 게임

상당히 디테일한 느낌이 살아있는 기계문명을 탐험하는 재미가 있으나

공격의 경우 조준보정때문에 오히려 맞추기 어려운게 심각한 단점

아니 세아가 못 맞춘다 생각했는데 조준보정때문에 조준해놓으면 틀어지는거였음

클라이밍의 경우 조작에 답답한 느낌을 주는것도 단점

마지막 최종보스전에선 심각한 렉이 발생해서 꺨 순 있을거같은데 플레이를 도저히 못해먹어서 끝냈네요

조작의 불편함만 개선된다면 특유의 세계관을 잘 표현한 아트적인 부분에서 탐험하고 싶어지는 게임이였습니다
발판 너무 어려워요 최종보스전 체력바 없어서 언제까지 때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외는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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