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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토포비아 : 데빌 언리쉬드 (Nyctophobia: Devil Unleashed)

닉토포비아는 한 정신병원의 가장 깊고 어두운 비밀을 그린 싱글 플레이어 심리 공포 게임입니다.

장르
공포
창작자
Solitary Games
배급사
Lamina Studios
이용등급
청소년이용불가
출시일
2022.03.08
유저평가
66% 추천(참여 3명)
게임후기
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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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토포비아 : 데빌 언리쉬드 (Nyctophobia: Devil Unleashed) 구매

₩ 5,900

게임 설명


게임에 대해:

어느 크리스마스 휴일, 한 소녀가 혼자 정신병원에 들어가 시설을 조사하려고 합니다. 탐험은 성공적인 듯 했지만, 유령과 악마 같은 존재들이 그녀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소녀는 혼자 밤을 버틸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귀신이 나온다는 이 폐쇄된 정신병원의 비밀을 밝혀내게 될까요?


게임 특징:
- 손전등: 손전등을 사용해 어두운 공간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 야간 시야: 야간 시야를 사용하면 어둠 속에서도 앞을 볼 수 있습니다.

- 거대한 맵: 이 게임은 집, 숲, 그리고 정신병원 이라는 세 개의 주요 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사실적 공포: 닉토포비아는 마치 실제로 혼자 폐가 탐험을 하는 것 같은 공포 체험을 제공합니다. 맵의 섬뜩하고 무서운 분위기 속에서 사실적인 오싹함과 불안감을 느껴 보세요.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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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멀미를 느꼈습니다. 3d 게임을 왠만큼 했는데 fps를 해도 멀미를 잘 못 느끼는 편 입니다. 이동할 때 위 아래로 시점이 흔들리는 것이 더 멀미를 가중시키는 것 같습니다. 10분 정도 헤매며 상호작용해봤는데 별 일도 없고 어디를 더 건드려야 되나 몰라 포기 했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게임 시작 시에 옵션을 자동 최적화를 해줍니다. 제 경우에는 750ti 그래픽 카드를 쓰는지라 600p에 저 사양으로 설정을 잡아주더군요. 그래서 진행에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제가 멀미를 많이 느낀게 낮은 해상도 탓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에 그래픽 카드 바꾸게 되면 높은 해상도로 재도전해보겠습니다. 시작 지점이 평범한 집인데도 분위기가 음울한 것이 공포 분위기는 제법 잘 살린 것 같아요.

스팀에 있는 흔하디 흔한 그래픽 좋은 양산형 공포게임 수준의 게임입니다. 

그리고 이 게임은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도 너무나 노골적으로 점프스퀘어로 도배를 해놨습니다.


스토리는 스포일러이기 때문에 당연히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정가로 사신다면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이미 다른 공포게임을 많이 해보신 분들에게도 추천드리기 어렵습니다.


공포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공포 분위기를 직접 게임으로 2~3시간 내외로 느껴보고 싶고,

심장이 쫄깃해지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다면 할인가로 구매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커피값 수주의 저렴한 가격으로 폐가 공포 게임을 할 수 있어서 가볍게 해봤는데 고전적인 팬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섭네요.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몰입도가 높았으며, 난이도도 무난한 편인 것 같아요. 다만 공포 게임들이 매번 정신병원을 들먹이는 것 같은데 다음에는 좀 더 다른 환경을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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