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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 레전드는 영혼이 깃든 전설의 무기들이 있는 다른 세계로 차원이동한 주인공의 이야기입니다.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전설의 아이템들을 인벤토리에 적절하게 배치하여, 

플레이어를 괴롭히는 다양한 패턴을 가진 적들을 물리치며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인벤토리' 로그라이크 덱빌딩 게임입니다.

게임플레이 소개 

'인벤토리' 로그라이크 덱 빌딩 게임이라는 특성상,  각 카드들은 인벤토리 안에서의 위치와 주변상황, 유물에 따라 다른 능력을 발휘하게 됩니다. 

• 인접한 칸에 빈칸이 많을 수록 적을 강하게 공격한다거나
• 인벤토리에 방해 블록이 많을 수록 더 강하게 공격한다거나
• 인벤토리 정리를 많이 할 수록 강해진다거나 합니다.

매 턴 카드 드로우를 하기 때문에 한번 인벤토리를 셋업하면 그 이후로는 지켜보기만 해야 하는 게임과는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인벤토리를 계속 정리해 가며 최적의 구성을 턴마다 찾아야 합니다. 

카드는 크게 다섯 종류가 있습니다.

• 무기 - 적에게 데미지를 입힙니다. 
• 방어구 - 플레이어 캐릭터의 방어도를 높입니다.
• 스킬 - 전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효과를 사용즉시 발생시킵니다.
• 귀속 - 인벤토리에 배치하기만 해도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 방해 - 주로 적들이 인벤토리에 생성시켜, 플레이를 방해합니다.

이 다섯 카드들의 조합을 통하여 최대한의 시너지를 발생시키는 것이 이 게임의 재미이자 목표입니다. 

전투에서 이겨 나간다면 인벤토리 조각을 획득하여 인벤토리를 넓힐 수 있고, 카드를 추가로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이 안에서는 마음껏 도구들을 배치 할 수 있습니다. 인벤토리 자체가 코스트인 것입니다. 

세계관 컨셉 소개 

포켓 레전드에서는 다양한 전설의 무기들이 등장합니다. 

그람, 프리드웬, 게 볼그, 아론다이트, 레바테인, 티르빙, 페일노트 등 매력적인 전설의 도구들에 

영혼이 깃들어 플레이어와 교감하며 함께 모험을 떠납니다. 

플레이어는 '루멘시아' 라는 세계로 차원이동을 하며 '인벤토리' 능력을 갖게 되고, 이로 인하여 굉장히 큰 사건에 말려들게 됩니다. 

타네브라라 불리우는 강력한 적들을 물리치고 주인공들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지, 플레이를 해 보며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