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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ren＊Banka 는 일본의 로맨스 VN 개발사 유즈소프트가 제작한 일본식 비주얼 노벨입니다.

이 게임은 유즈소프트의 창립 10주년을 기념한 게임입니다.

일본에서 출시되던 해에 아트, 음악, 캐릭터로 수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2016년 모에 게임 어워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겟츄의 2016년 비쇼조 게임 어워드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Steam 버전에는 영어, 중국어 간체 및 번체, 일본어 텍스트 옵션과 일본어 음성 연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Steam 클라우드를 지원합니다.
면책 조항: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는 18세 이상입니다.

산속 깊은 곳에 위치한 후리는 기차가 정차하지 않을 정도로 외진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입니다.
고립된 탓에 문명의 확산에 저항해 왔습니다.
하지만 소박한 매력과 온천이 이곳을 유명한 관광지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이 마을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는 아무도 빼낼 수 없었던 돌에 박힌 신성한 칼날 무라사마루입니다...
주인공 아리치 마사오미가 무라사마루를 반으로 부수기 전까지는 말이죠.

그는 방금 일어난 일을 파악하기도 전에 자신이 저지른 일을 보상해야만 합니다.

어떻게요?
물론 마을의 무녀와 결혼하는 것이죠!

이미 감당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지만, 이것은 이 마을에서의 신비롭고 헤아릴 수 없는 새로운 인생의 시작일 뿐입니다.

마사오미는 새로운 약혼녀를 만나고, 자신만이 만질 수 있는 신비롭고 이상한 소녀를 발견하고, 후리 마을을 괴롭히는 저주에 대해 알아가기 시작합니다.

이 바쁜 새 삶 속에서 그는 누구에게 마음을 두게 될까요?
그가 찾는 답은 그의 손에 쥐어진 전설의 검에 있습니다.

캐릭터

요시노 토모타케

후리 신사의 신궁 공주.

진지한 성격이 강해 다소 고집스럽다는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사실 마음은 여린 소녀입니다.

또한 표현력이 풍부하고 어린아이 같은 면모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냉정하고 차분해 보이려고 노력하지만 서툴기 때문에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과는 거리가 멉니다.

히타치 마코

태어날 때부터 신궁 공주의 경호원으로 자란 소녀.

그녀는 자신의 일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만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일뿐입니다.

장난기 많은 그녀는 누구에게나 장난을 치고 놀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쉽게 당황하고 누군가 자신의 여성스러운 면을 칭찬할 때마다 당황해합니다.

무라사메

신성한 검의 관리인 무라사메마루.

평소에는 밝고 명랑한 아이처럼 행동하지만 성숙한 면모도 지니고 있습니다.

수 세기 동안 존재해 온 영혼의 현신으로, 보통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존재입니다.

자신도 영혼이지만서도 유령을 무서워합니다.

레나 리히테나우어
해외에서 공부하러 온 유학생입니다.

그녀는 활기차고 친절한 소녀로, 좋든 나쁘든 직설적인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몇 번을 실패해도 곧바로 다시 일어나 계속 나아갑니다.

“이 정도면 충분해!"는 이 낙천적인 소녀가 가장 좋아하는 문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