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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멀티플레이 데모는 오프라인 전시에서만 지원합니다.

프롤로그

2052년, 기업 <컴퍼니>가 공개한 통합형 인공지능 시스템 <미네르바>.

모든 면에서 기존 기술을 압도한 미네르바는 등장과 동시에 사회 곳곳에 녹아들었다.

미네르바의 공개 이후 컴퍼니는 미네르바에 의해 작동되는 첨단 도시 <판테온>을 건설하여 완벽한 도시의 이상향을 그려냈다.

판테온의 건립 10주년이자, 미네르바의 대형 업데이트가 예고된 대형 행사 당일, 시민들은 설렘과 기대에 휩싸여 있었다.

그러나 행사 도중 미네르바 시스템이 원인불명의 오류를 일으켰고,

비명소리가 난무하는 10주년 중계방송을 마지막으로 도시와의 모든 연락이 끊어졌다.

미네르바의 폭주 사태는 전 세계적으로 큰 파장을 몰고 왔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사회는 미네르바 연합 조사단체 헤르메스를 구성,

미네르바의  폭주 원인 규명 및 복구를 목표로 판테온 내부에 조사팀을 투입하게 된다.

※ 서바이벌 호러 + 협동 FPS, 두 가지 맛의 긴장감을 보여주는 공포 게임

플레이어는 탐사 조직 헤르메스의 일원으로서 위협이 도사리는 도시 <판테온> 내부에 파견되어,

도시 내부의 다양한 시설을 탐색하며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고 무사히 탈출해야 합니다.

정체불명의 공포에 맞서기 위해 무기와 아이템을 수집하고 동료와 협력하세요.

※ Sci-Fi 호러

「Synapse: Lockdown」에서 플레이어들은 시설을 통제할 수 있는 인공지능에 맞서게 됩니다. 

강철로 이루어진 그들에게 대부분의 무기는 통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시설 곳곳에서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감시합니다. 

플레이어들에게 주어진 것은 오직 무기력함과 죽음의 공포뿐입니다.



※ 진화하는 추격자: 미네르바

「Synapse: Lockdown」의 인공지능 미네르바는 사전에 정해진 패턴으로만 행동하지 않고,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추격자입니다.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마주하는 인공지능 미네르바는 플레이어들의 행동을 일부 기억하며,

같은 전술을 반복하여 사용하거나 읽히기 쉬운 경로로 이동한다면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점차 다른 패턴을 구사하기 시작합니다.

변화하는 적에 맞서 다양한 전술을 구사하고, 협력하여 살아남아야 합니다.



※ 탐색과 전략

플레이어들은 시설 내부에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도구 또는 무기들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구들은 로봇들의 위치나 상태 등의 정보를 수집하여 플레이어를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기도 하고,

때로는 소음을 발생시키거나 시야를 교란하여 적들의 행동 패턴을  제한하고 공격을 방어할 수도 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다양하게 등장하는 적들의 특성과 상황에 맞춰 이러한 도구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요받습니다.

※ 공포와 협력의 시너지

플레이어들이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굉장히 제한적입니다.

플레이어들은 탐색 과정에서 서로 분리된 위치에서 정보를 공유하거나,  타이밍을 맞춰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등의

지속적인 협동플레이를 요구하는 미션들을 다수 마주하게 됩니다. 

적들로부터 지속적인 위협이 다가오는 상황에서 제한된 시간 내에 빠르고 정확하게 소통하여 협력하세요.

※ 진실에 도달하라

「Synapse: Lockdown」은 계획도시 「판테온」의 내부에서 벌어지는다양한 공간의 탐사 과정을 개별 스테이지 방식으로 녹여냈습니다.

게임이 업데이트되어 스테이지가 추가될 때마다 새로운 적, 미션, 기믹, 이벤트, 스토리 등을 즐겨 볼 수 있습니다.

도시 내부의 연구소, 병원, 교육기관 등의 다양한 스테이지 컨셉에 맞춰 형태, 행동양식, 약점 등이 다른 적이 등장합니다.

플레이어들이 수행하는 미션 또한 이에 맞춰 변경되며, 점차 스테이지가 개방됨에 따라

플레이어들은 인공지능 미네르바의 진실에 도달하게 됩니다.

「 OPORD_001 : DAWN 」 

등급: CLASS – II

배포 대상: 국제 탐사조직 ‘헤르메스’ 배속 인원 전원

목적: 미네르바 폭주 원인 규명 및 복구

주의: 모든 열람 로그는 통제 센터에 자동 전송됨

"팀원들과 협동하여 도시를 탐사하고 생존하여, 인공지능 미네르바의 진실에 다가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