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아서: 제9군단 (King Arthur - Legion IX) 구매
'킹 아서: 제9군단'은 아서 왕 신화의 다크 판타지 버전인 '킹 아서: 기사 이야기(King Arthur: Knight's Tale)' 세계관의 캐릭터 중심 턴제 전략 RPG입니다.
이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분들은 '킹 아서: 제9군단'의 완전히 새로운 스토리와 주인공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전작을 충분히 즐긴 분들은 더욱 어려운 도전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먼 옛날 사라진 악명 높은 로마 '제9군단'이 전설의 섬 '아발론'에 발을 디디면서, 새로운 위협이 아발론을 엄습하기 시작합니다.
군단의 지휘관이자 죽은 옛 영웅인 '가이우스 율리우스 멘토'는, 망자들의 황제인 '셉티무스 술라'로부터 악마 군단을 부여받아 지하 세계 타르타로스의 탈출구를 찾기 위한 길고 괴로운 여정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는 호수의 여인이 머물던 섬 아발론에 우연히 도달하게 되었고, 그 땅을 정복해 '영원한 로마'를 세우기로 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잃어버린 군단병들을 모으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아발론에 도착한 제9군단의 지휘관인 '가이우스 율리우스 멘토'가 되어 로마군의 시점에서 스토리를 진행해 보세요.
잔혹한 픽트족, 괴물 같은 포모르족, 교활한 시이족과 맞서 싸워 보세요.
정성들여 만든 15개의 미션을 통해 옛 신앙과 기독교의 힘을 경험하고, 모드레드가 이끄는 원탁의 기사단에 대항해 보세요.
아발론 내의 유일한 로마 식민지 유적을 찾아내 재건하고, 보호하고, 승리를 향해 나아가세요. 각 미션의 끝에는 중요한 선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은 사악한 충동을 받아들이고 악마로 살아가고 싶나요? 아니면, 술라 황제의 힘을 거부하고 인간성을 되찾고 싶나요?
턴제 전략 게임과 RPG의 결합:
턴제 전략 게임과 캐릭터 중심 고전 RPG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를 즐겨 보세요.
주인공 5~6명으로 구성된 부대를 잘 관리하고 운영해 아발론 섬을 탐험하고 정복해 보세요.
깊이 있는 전략적 전투, 성향 선택지, 유닛 관리, 노바 로마 재건 등을 경험해 보세요.
뛰어난 전술로 전투를 승리로 이끌기:
사소한 행동과 결정이 승패를 결정합니다.
엄폐물, 함정, 후면 공격, 특별 경계, 순간 포착 공격 등의 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전장 전체를 넓게 살피세요.
때로는 치밀한 계획이, 때로는 단순한 돌격이 승리의 열쇠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대 구성원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서도 전투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심연에서 올라온 주인공 일행: 이 게임에는 여섯 명의 독특한 주인공이 등장해 전설의 섬 아발론을 정복하기 위한 여정을 떠납니다.
이들의 레벨을 올리고, 기술 포인트를 얻고, 새로운 능력을 개방해 보세요.
수많은 유물을 수집하고, 아이템을 제작하고 장비해서, 아발론 역사상 최강의 전투 부대를 만들어 보세요.
다양한 능력:
각 유닛의 전용 기술, 공통 기술, 궁극기 등을 활용해서 아발론 내의 여러 난관을 극복해 보세요.
주인공 일행은 전투가 끝나면 바로 되살아나므로, 위험을 감수하고 다양한 전략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스토리 감상용 난이도부터 가혹한 난이도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택해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 볼 수도 있습니다.
로마는 하루 아침에 지어지지 않았다:
주인공 일행의 도시 '노바 로마'를 건설하고 발전시키세요.
부대의 전투력 강화를 위한 시설이 충분히 마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단, 금화도 건설 자재도 무한하지 않으니 최대한 신중하게 노바 로마를 관리해야 합니다.
인간성 회복하기:
각각의 중요한 선택지는 게임성과 스토리 양쪽으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칩니다.
당신의 선택에 따라 가이우스는 인간성을 회복할 수도 있고, 영원히 악마로 살아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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