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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레일리 (Yooka-Laylee)

유카-레일리는 '동키콩 컨트리' 를 제작한 플랫포머 명가의 오랜 경험치가 녹아든 오픈월드 플랫포머입니다. 거대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탐험하며 잊지 못할 캐릭터들을 만나고, 산더미 같은 수집품을 모아 보세요!

장르
플랫포머
창작자
Playtonic Games
배급사
Team17 Digital Ltd
이용등급
전체 이용가
출시일
2021.07.07
유저평가
0% 추천(참여 2명)
게임후기
3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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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레일리 (Yooka-Laylee) 구매

₩ 43,000

게임 설명

주인공 콤비, 유카와 레일리가 힘을 합쳐 악당 캐피탈 B의 사악한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위대한 모험에 나섭니다!



“따뜻함과 활기가 넘치는 게임”

8/10 – Destructoid


“고전적인 장르에 현대적인 접근을 더한 작품”

8/10 – Game Informer


4.5/5 – The Escapist



거대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탐험하고, 

잊을 수 없는 등장인물들을 만나(혹은 무찔러) 보세요! 반짝이는 수집품을 산더미처럼 쌓아 보세요.

사악한 악당 캐피탈 B가 세상에 있는 모든 책들을 흡수해 자기만의 돈벌이 수단으로 만들려고 하자…

유카(초록색 녀석)와 레일리(코 큰 박쥐)가 그를 막기 위한 위대한 여정에 나섭니다.


두 영웅은 각각의 가진 특수 기술로 다양한 퍼즐을 풀고, 위험천만한 지형을 뚫고 나가며 페이지를 모아야 합니다.

모은 페이지로는 새로운 세계를 해금하고 확장할 수 있습니다.

매 세계마다 괴짜 같은 캐릭터들, 거대한 보스들, 광차 챌린지, 아케이드 게임, 퀴즈 쇼, 멀티플레이어 게임 등… 온갖 것들이 플레이어를 기다립니다!



새로운 주인공 듀오를 만나 보세요

유카와 레일리에게는 여러 가지 멋진 기술이 있습니다.

플레이하면서 새 기술을 더 해금할 수도 있습니다.

발판을 딛고 뛰어다니며 둘의 기술을 사용해 세계를 탐험해 볼까요?


나만의 길을 만드세요

새로운 기술을 자유롭게 해금하거나 구입하며, 이 멋진 세계를 당신만의 놀이터로 만들어 보세요.

특별한 토닉과 아이템을 장착해 원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세요. 오직 당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거죠!


사방에 숨겨진 수집품

그냥 스토리만 따라가기 아쉽다면, 세계 곳곳 가기 아주 어려운 곳에 숨겨져 있는 온갖 특이하고 개성 넘치는 수집품을 찾아 보세요!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

전설적인 플랫포머를 수 없이 만들어낸 Playtonic의 아트, 오디오 팀이 낳은 야심찬 캐릭터들이 가득한 세상으로 오세요!

당신은 이들과 친구가 될 수도, 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연 어떤 괴짜들을 만나게 될까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일 겁니다!




꿈결 같은 사운드트랙

동키 콩 컨트리의 데이빗 와이즈와 밴조-카주이의 그랜트 커크호프가 작곡한 아름다운 음악을 감상할 준비를 하세요!

정말로요. 귀 청소 깨끗이 해 두세요. 멋진 음악을 들으려면 준비해야죠!


친구와 함께

협동 모드로 친구와 함께 직접 유카와 레일리가 되어 보세요!

협동 모드 전용 캐릭터를 조종해, 적들을 기절시키거나 퍼즐을 푸는 등 유카와 레일리의 모험을 도와줄 수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정말로 친구 등에 업힐 필요는 없으니까요.




거기에 즐길 거리 잔뜩 더!

특별한 보스 전투, 광차 챌린지, 레트로 오락실 게임, 퀴즈 쇼, 그리고 8개의 멀티플레이어 게임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추천 리뷰&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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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피서지는 스토브의 ‘유카 – 레일리’

게임메카 2021.07.15 09:20(UTC+9)

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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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못 만든 게임입니다.
게임의 최종 목적인 책 페이지 모으기는 총 몇 개가 존재하고 어디서 얻을 수 있는 지 정보가 전혀 없으며 오픈 월드에 존재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은 재미라기 보단 어거지로 넣어놓은 느낌인데 책 페이지를 위해 강제됩니다.
조작감은 좋지 않습니다. 애니메이션은 부드러운데 플레이어의 조작과 캐릭터의 움직임이 미묘하게 일치하지 않고 카메라는 오토/메뉴얼 가리지 않고 지멋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불편(멀미는 덤)합니다.
게임에서 사용이 강제되는 각종 특수 능력의 키 조합이 너무 다양해서 도저히 외울 수 없으며 게임을 조금 쉬었다 오면 다 까먹는 수준입니다. 상점에서 사용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으나 맵에서 상점을 찾아다녀야 하고 각종 쓸데 없는 대화를 강제로 들어가며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잡하게 느껴집니다.
캐릭터들의 음성은 서로 조화롭지 않은 무언가가 이어지는 느낌이며 들어도 불쾌하지 않도록 고민을 많이 한 동물의 섬 목소리와 다르게 대충 따라한 듯한 매우 불쾌한 사운드가 대화 내내 들립니다.
결국 이것도 저것도 아무거나 다 집어넣은 잡탕게임이 되어버렸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게 하나같이 재미와 거리가 있는 부분이라 아쉽습니다. 아무 의미없는 분량만 엄청나게 많으니 이 게임을 멀리하고 다른 걸 하시는 게 좋습니다.
++ 번역 상태가 번역기 돌린 수준입니다. 거의 상상수준으로 이해를 해야합니다.
눈 앞에 목표가 있을 때, 굳이 그 목표를 정해진 길이나 스킬을 통해서 지나가야만 인정해주는 것이 아닌, 대충 주변 지형 막 타고 올라가도 각 포인트 찍고 가기만 해주면 보상을 준다는 게 즐거웠습니다. 월드 곳곳에 있는 수집요소들은 처음에는 찾아다니는 재미가 있었는데, 나중엔 얘네가 너무 잘 숨겨둔 나머지 감탄과 함께 쌍욕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조작감은 바로 360도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뭔가 가운데를 기점으로 빙빙 도는듯이 회전해서 불편한 게 없지는 않았지만, 익숙해지면 또 할만합니다. 다만 설정에서 카메라는 무조건 오토 말고 메뉴얼로 하는 걸 추천드려요. 게임 가격은 오픈월드 탐험을 얼마나 잘 즐기냐에 따라 조금 비싸게 느껴질 수도 있어요. 모든 월드 100% 찍고 숨겨진 거 다 찾아먹고 해야만 딱 적절한 가격이라 느껴질 것 같네요. 그리고 번역한 사람 누군진 모르겠는데 다신 번역시키지 마세요. 게임 내 고유명사들이 안 나오거나 일반명사처럼 번역된 건 일상다반사고, 번역 수준도 의역을 넘어서 왈도체로까지 느껴지는 정도입니다.
목적성도 없고 게임내 모션 조작들이 어려움(매우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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