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쏘는 소리가 너무 큰 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 대포는 가끔 화면이 흔들리는 연출이 있을 때 이미지가 겹쳐지는 버그 같은 게 있는 것 같아요. 진행은 샷건으로 진행할 시 쉬워지는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무기 설명에 저지력이 있어서 나중으로 가면 커다란 운석이 나오나 싶었거든요. 운석 떨어지는 속도가 무기를 교차하여 사용하기엔 좀 빠른 감도 있었어요. 낭만 포인트?가 어떤 효과를 가져다 주는지 알 수 없던 게 아쉬워요. 잔잔한 분위기에 은하철도999를 연상시키는 그래픽이 인상적이었어요. 배경에 나오는 재즈풍의 음악도 좋았어요. 재밌게 플레이하고 갑니당 :)
로그라이크형식의 트레인연결이 신선했습니다.
다만 인터페이스적인 부분으로 상단 체력바가 운석을 가려서 매우 불편했으며,
화면이 너무 작아서 운석을 발견하고 쏘는데 텀이 너무 짧아서 저격성 플레이를 점차 못하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