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안녕하세요~ 인디 쇼케이스 작품들을 구경하다가 썸네일이 흥미로워 보여서 플레이 해봤는데, 요즘 흔한 게임 장르가 아닌 것 같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불멍을 때리다가 등장하는 캐릭터들, 그리고 캐릭터들마다 선택지가 다 다르고 그에 따른 결과들도 다 달라서 재밌는 것 같아요.

다만, 한국인들은 빨리빨리 문화에 적응해 있어서 이 게임을 플레이하다 조금 답답한 마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ㅋㅋ

다른 글쓴이 분 말처럼 불멍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요소가 생기면 좋겠고, 더 다양하고 재밌는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하면 좋겠네요. 선택지도 더 다양하면 좋겠구요 ㅎㅎ

정식 출시가 된다면 또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파이팅 입니다!!

공부를 하다가 지친 마음에 stove를 돌아다니다가 해당 게임을 발견했는데,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달이 뜬 밤, 귀뚜라미 소리를 들으며, 피어오르는 불을 보고 있으려니 공부를 다시할 기운이 생기네요.

물론 온전히 불멍만 즐기는 것이 아닌  인물이 계속해서 등장하는 것이 새로웠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과 인물 간의 연결성에 어떤 선택을 할지 멈추지 않고 계속 생각하게 만드네요. 캐릭터의 이미지도 이 생각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게 되는 것이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짧은 스토리와 캐릭터와의 상호 작용이 별로 없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캐릭터들이 마음에 들어서 조금 더 상호 작용을 해보고 싶어지네요.

이후에 더 많은 캐릭터와 스토리가 추가된다면 또 다시 플레이하고 싶습니다. 완성된 게임이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불멍 게임이라니... 신기해서 데모를 플레이해보았습니다!

창작자님께서 따로 '힐링'이라는 키워드를 언급해주시지 않았는데, 주 컨셉이 불멍이니까 힐링 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요!

생각보다 등장 인물에 따라 분위기가 막 전환되는게 장르를 가늠할 수 없어서 신선하면서도 낯설었습니다 ㅎㅎ...

저는 오히려 인물들이 너무 많은데에 비해 별다른 교감을 못해서 아쉬웠어요.

추후에는 모닥불에 장작을 던지거나 마시멜로우를 굽는 등의 모션을 추가해서, 불멍과 어울리는 몇 가지 의미없는 조작을 더해주시면 불멍 감성이 극대화될 거 같습니다.

정식 출시 화이팅입니다!

힐링게임 느낌은 나는데 분량이 넘 짧은 것 같음

보면서 멍 때리기 좋아요 힐링 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