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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의 청춘과 자아에 대한 고민을 다룬 힐링 판타지 스토리 게임, 버킷리스트.

“ 자아 없이 타인의 평판에 의지하는 에고.

 완벽한 모습으로 반 아이들의 동경의 대상이 된 레일라.

 방학을 앞두고 레일라가 실종된다.

 빈 페이지뿐인 레일라의 다이어리를 발견한 에고는

 꿈속에서 수상한 존재와 만나게 되고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따라가며 그녀를 찾아 나서는데 ··· ”

에고는 버킷리스트를 따라 레일라의 흔적을 찾는 동시에 자신의 자아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시작합니다.

꿈과 현실을 오가며 NPC와의 대화, 미니게임, 상호작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챕터 안에서 에고의 이야기를 경험해보세요.

누구나 한 번쯤 학교에 다니면서 겪었을 혼란, 그 혼란이 있었기에 학창 시절의 청춘은 더욱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버킷리스트’는 그 시절 깊은 고민에 빠지게 했던 ‘자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주인공인 ‘에고’를 통해 플레이어가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나 자신으로서의 내면적 성숙’을 이뤄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줄거리) 어느 날, 완벽한 모범생 ‘레일라’가 실종되고 이 소식을 들은 담임 선생님은 ‘에고’에게 레일라의 행방을 알아봐달라는 부탁을 합니다.

이후 에고는 자신의 사물함에서 빈 페이지뿐인 레일라의 다이어리를 발견하고, 그날 밤 에고는 꿈속에서 자신이 레일라의 다이어리라고 주장하는 문지기를 만나게 됩니다.

매일 밤 에고는 문지기와의 미니게임을 통해 버킷리스트에 대한 힌트를 얻고, 힌트는 레일라를 찾기 위해 에고가 가야 할 장소를 가리킵니다.

꿈과 현실을 오가며 레일라를 찾는 에고, 모험은 에고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다주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