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VE 스토어

억새밭 사잇길로

"지금, 현재를 살아가고 있나요?" 여우신령님과 함께 하는 정통 순애 비주얼노벨!

장르
비주얼 노벨
창작자
아트 오브 텐스
배급사
아트 오브 텐스
이용등급
12세 이용가
출시일
2023.08.31

로그인 후 게임을 찜 목록에 추가해주세요.
할인 혜택과 업데이트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억새밭 사잇길로 구매

₩ 19,500

게임 설명








#연애 #시뮬레이션 #한국형 로맨스 판타지


새소식

전체보기

억새밭 사잇길로 해설집 연재 안내

아트오브텐스 2023.10.16 14:00(UTC+9)
Thumbnail

억새밭 사잇길로 출시 안내

CM인디 2023.08.31 16:21(UTC+9)

추천 리뷰&공략

전체보기
Thumbnail

[억새밭 사잇길로] 아트와 BGM은 좋았고 스토리는 무난한 작품

LadyCALLA 2023.09.09 00:28(UTC+9)

[내용포함] 긴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난 둘.

단풍접고로아하러왔어요 2023.11.10 16:57(UTC+9)

게임 후기

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잔잔한 분위기, 기승전결에 따르는 플롯. 대체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미려한 아트워크+주인공 더빙 등 여러 모로 제가 선호하는 요소들이 있어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만,

아쉬운 접을 몇 가지만 꼽아보자면 여러 후기글에서 보이는 대사 창은 

역시나 비쥬얼 노벨보단 한 편의 소설을 대사에 보이스만 붙여서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마치 로그 창을 띄워놓고 진행하는 느낌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도깨비와 두억시니가 나오는 순간 몰입감이 깨지는 것, 특히 두억시니와의 전투 파트가 몰입감이 상당히 깨졌습니다.


또 이건 제 개인적 취향이긴 한데, 프롤로그의 주인공 일상 파트는 너무나도 가벼워서

마치 10년 전 라이트노벨의 도입부를 읽는 것 같은 느낌을 주다 보니 여기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정가로 사서 플레이했더라면 살짝 아쉬울 수도 있었겠지만, 할인가로 즐기기엔 좋은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 작품에 흥미가 있으시다면  구매 전 대사 창이 어떻게 생겼는지는 무조건 확인을 하고 가셔야 후회를 줄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0년전에 만난적이 있던 남녀가 10년 후 다시 재회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풀어낸 스토리의 비주얼 노벨입니다.


일단 자극적인 요소가 거의 빠지고, 담백한 내용의 비주얼 노벨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작품은 초반의 스토리 진행과, 대사 스크립트 표현 방식이 가장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초반에 진행되는 스토리는 완전 일상적인 내용이라 흥미를 이끌어내는데에 부족함이 있다고 느꼈습니다.(실제로 본인도 몇번 하다가 끊고 하다가 끊고 했었습니다.) 이 일상적인 내용의 길이가 제가 플레이 했던 기준으로는 2시간 정도 였습니다.


또한 대사 스크립트 표현 방식이 대화를 하는 방식이라기 보다는, 한 권의 소설책을 읽는 듯한 느낌입니다.

이 때문에, 가독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습니다. 대사를 치는 사람이 누구인지조차 구분을 안해줬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게 느낀 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다만, 반대로 생각을 해서 하나의 소설책을 게임으로 표현을 한다면 이렇게도 할 수 있겠구나. 

이렇게 다른 생각으로 접근을 한다면, 플레이 하는데 나쁘지 않은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는 처음부터 끝까지 기승전결이 어느정도 잘 짜여졌다고 느껴졌으며,

억새밭을 바탕으로 한 이미지는 아직도 맘에 드네요.

게임 문장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힘듬

느린 템포의 게임. 요즘 비쥬얼 노벨의 빠르고 자극적인 형식이 아니라 좀 이질감이 들었는데 구작의 리메이크였다. 텍스트량이 많은데 그만큼 꼼꼼히 읽으면 미스테리 연애 소설 책 한권을 본듯한 몰입감과 충실함을 느낄 수 있다. 작화도 참 포근하고 친근하면서도 고급진 느낌이 나서 좋았다.

구작을 리메이크 한 게임입니다. 기대작이라 텀블벅 후원으로 구매했어요

분위기 좋고.. 그렇긴 한데..

쓸데없이 패러디 너무 많이 넣은 게 좀 거슬리고 

대사 스크립트가 90~00년대 교과서에서나 나올 법한 구어체에요..

처음엔 성우 연기가 별로인가 싶었는데 대사 스크립트가 별로니 디렉팅이 제대로 될리가..

그래도 플롯 자체는 괜찮았어요. 아쉬운 부분이 없던 것은 아니었지만 마무리는 잘 된 것 같아서 재밌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가 있는 게임입니다. 일러스트 배경 bgm등 잘어울려져 은은한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하지만 가독성....문체 등 에서 단점이 있는게임이긴 합니다.

과거 비주얼노벨의 향수를 느끼고싶다면 해보셔도 괜찮은게임입니다.

구경하다가 이 게임을 발견했고 보자마자 이끌려서 바로 구매하고 플레이 했는데 너무 재밌고 모든게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표현은 잘못하겠는데 몽환적인 분위기와 억새와새벽녁 연출이 인상깊어습니다

텀블벅 펀딩도 늦어서 못하고 슬데도 바빠서 못했던 굉장히 기대했던 게임...


첫인상부터 아련하고 잔잔한 느낌이였던 게임입니다.

일러스트가 부드러운 그림체여서 더욱 한몫했던 것 같기도 하네여 인물 일러스트도 좋았고 배경도 완성도가 굉장히 좋았다는 점(억새밭 사잇길로라는  게임제목 답게 이름값을 한 억새밭 배경...!)

비주얼 노벨이면서도 소설이랑 동화같은 느낌도 있었던 것 같네요.(글 작가님이 필력이 좋으셔서 그런거일지도?)

성우분들도 어색한 부분 1도 없이 너무 연기를 잘해주셔서 몰입이 잘 되었던 것 같습니다(피식피식 웃으면서 봤습니다)음악도 너무 튀거나 발랄한 게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잔잔한 피아노라니... 몰입이 안 될 리가 없죠...반전은 의외로 구미호가 세미가 아니었다는 정도...? 섬네일만 보고 당연히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네요

이외에 요소에서는 인게임 ui가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비주얼 노벨류 게임들이 대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대사창이 작아서 저는 눈에 피로도가 상당히 느껴지는데

억새밭은 대사창도 크고 ui도 부드럽고 깔끔해서 시작부터 기분좋게 스타트 한 것 같아요..


아직 회고록은 못 봤는데 기대가 됩니다. 

창작자/배급사의 다른 게임

신한 pLay X 스토브 게임 매거진

슬기로운 데모생활 참여 게임 모음

비주얼노벨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