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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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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계 공간 - 말럼
일찍이 악마와 천사는 인간이 사는 영역을 침범할 수 없는 규율에 따라왔다. 그러나 천사와 악마 간의 필요에 의해 그들이 공존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그들은 신이 아니기에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창조를 할 수 없었다. 그들은 인간이 이 살고 있는 일부 지역을 끌어와서 중간계라는 곳을 만들었다. 중간계는 천사와 악마 그리고 중간계 탄생에서 일부 끌려온 인간들이 공존할 수 있는 곳이 되었다. 그곳은 말럼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이 쌓아 올린 평화는 사소한 분쟁만으로 너무나 쉽게, 피와 살이 낭자하고 구더기가 들끓는 끔찍한 전쟁으로 변하여 무너져 내린다. 셀 수 없을 만큼의 시체 더미 아래에서 뒤틀리고 변질되며 썩어 들어간 말럼은 그 안의 모든 생명체를 오염시키기 시작한다…
복수를 위해...
당신은 어두컴컴하고 뿌옇게 안개 낀 말럼 안에서, 기괴하고 끔찍한 괴물들을 상대로 피와 살이 낭자한 전투를 벌이며 살아남아야 합니다.
당신이 누구인지, 이곳은 어디인지, 어째서 눈앞의 괴물들과 싸워야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저 멀리 솟아있는 성 안 어딘가. 심장에 칼을 박아 넣어야
하는 복수의 대상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만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복수를 이루기엔 당신은 너무나 약합니다. 유황 내가 풍기고 썩은 살점이 굴러다니는
끔찍한 공간에서 살아남아 당신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 만큼 강해지세요.
게임의 특징
끔찍하고 강력한 괴물들에게서 살아남으세요.
본능만 남은 괴물들이 당신을 아무 이유 없이 죽이려들 것입니다. 괴물들에게 맞서세요. 쓰러뜨리며 강해지고, 나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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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밌는 게임이다 고 느낌 완성도가 있어요
별생각 없이 플래이 해보고 재밌다 느꼈습니다.
상대의 공격에 대응하고 내 공격을 넣는 재미는 확실하게 있었습니다.
1. 저장할 때 저장중이라는 로그가 뜨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완전히 저장되었는지 알기가 어려웠습니다.
2. 보스가 어려워서 죽었다는 느낌보다는 점프 키와 회피 키를 계속 헷갈리다가 죽은 느낌이 강했습니다. 3번째 보스까지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점프와 회피 모두 부드럽게 잘 작동하긴 하지만 너무 쉽다는 느낌도 같이 받았습니다.
3. 상호작용 버튼이 뜰 때 바로 작동 안 하고 꼭 위치를 한 번 더 바꿔야 작동하는 현상도 있습니다. 주로 엘리베이터에서 느꼈습니다.
4. 스토리가 아예 없었어서 전체적인 상황을 알기 어렵다는 것도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