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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ory_슬기로운데모

DEMO

타일맵과 상호작용을 통해 공격 및 회피하는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가진 게임!

장르
어드벤처, 전략, 기타
창작자
페퍼스톤즈(PepperStones)
배급사
페퍼스톤즈(PepperStones)
이용등급
전체 이용가
출시일
2022.08.28
유저평가
88% 추천(참여 9명)
게임후기
50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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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ory_슬기로운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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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설명


[게임소개]


태어나자마자 선천적인 병(발바닥에서 물감이 나오는 병)으로 인하여 세상으로부터 버려진 아이가 세상의 모든 색깔이 악당에게 빼앗겨버리게 되자

자신의 병이 악당을 물리칠 수 있는 힘이란 것을 깨닫고 악당에게 빼앗긴 색깔을 되찾으러 떠나는 모험을 함께하세요!


타일맵 기반으로 하는 3D 게임으로써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닌

타일맵과 상호작용을 통하여 공격 및 회피를 하는 차별화된 WeTory만의 새롭고 독특한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독특한 플레이방식]


플레이어가 직접 공격하는 것이 아닌 타일맵과 상호작용을 통해 공격 및 회피하는 방식으로

플레이어가 원할 때 공격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하세요!


[다양한 스킬트리로 자신만의 플레이방식을 추구]


Wetory는 각각의 색깔마다 고유의 공격특징들이 있고 색깔마다 고유의 공격특징을 살린 스킬트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스테이지마다 특정 색깔을 되찾아나가며 다양한 색깔 능력을 활용하여 게임을 플레이합니다.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성장하여 얻은 스킬 포인트를 활용하여 자신의 플레이 방식을 구축해 나갈 수 있으며

스킬 리셋 시스템을 통해 스킬트리를 초기화하여 전략적으로 게임을 플레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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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비버2023에서 플레이했던 유저입니다!


아무래도 로그라이크 장르적 특성상 여러번 반복해서 플레이를 해야 익숙해지는 게임이라서

생각대로 리뷰의 내용이 어느정도 예상이 되더라구요 ㅎㅎ


몇번 하다보면

궤적을 생각하여 움직이기보단

적을 피해서 이동하다보면

유도 에임이 캐릭터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가는만큼 빙글빙글 돌거나

캐릭터 이속을 높이고 상대적으로 속도가 느린 적 주변을 배회해야 유효타를 넣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타격을 요구하는 스킬트리보다 샷건의 탄착군처럼 여러 갈래로 뻗어나가거나

비교적 맞추기 쉬운 스킬을 고르게 되더라구요

이것도 결국 몇번 겪어보고 알게되는 점이였구요


캐릭터를 위에서 바라보는 탑뷰 형식인 만큼

공중에 떠있는 2번째 보스를 처음 만났을때

캐릭터와 보스간의 거리와 타점, 공격 범위를 알기 어려웠습니다


딜타임일때 가까이 붙어서 데미지를 넣어야겠다 하고

달라붙었으나 무기에 붙었더니 삭삭삭 사라지는 체력을보고 아차 싶었네요 ㅎㅎㅋ


낮은 난이도에서는

피격시 일시적인 무적이라던가

하나의 적이 캐릭터에게 입히는 데미지에 딜레이도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흑색 물감을 선택해서 대쉬를 채우는 방식은 나쁘지 않았으나 바로 채워지지 않는점이

플레이 초반에 큰 어려움이 오는것같습니다

물감을 바꾼다해서 바로바로 대쉬 게이지가 채워지거나

빨강, 녹색, 주황 등의 물감도 즉시 피드백이 오지않고

캐릭터가 빈 발판을 밟아서 발동시킨 후 상대적으로 늦게 발동되는 시스템이더라구요


이 시스템에 익숙해지지 못하거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분이라면 어려움을 느낄것이라 생각했어요

현장에서도 한 유저분이 위 시스템을 적응하지 못하시고 포기하는 모습을 보아서 안타까웠습니다 ㅠ


다음 만남에 기회가된다면 또 들리겠습니다 :)


게임을 처음 플레이했을 때 가장 당황스러웠던 부분은 공격 방식이었습니다. 움직임에 따라 공격 경로가 달라진다는 시스템은 진입 장벽이 될 수도 있을 만큼 어렵고 낯설었지만, 그만큼 매력적이고 신선한 플레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플레이하면서 손에 익을 수록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가장 아쉬웠던 점 역시 플레이 방식인 것 같습니다. 적응하기에 시간이 꽤 걸리는 방식인데, 설명이 부족해서 일단 몇 번 죽으면서 스스로 깨우쳐야 해서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게임이 저희에게 친절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제 입장에서는 아예 새로운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 같은데 글자의 수가 너무 적고 게임을 받아들이기 까지의 시간이 꽤 길어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 흑백이면서 어두운 분위기와 배경음악이 잘 어울렸습니다. 어두운 분위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게임의 전반적인 스토리가 마냥 어두운 것은 아니어서 내가 세상을 바꿔보겠다! 라는 마인드로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었어요. 일러스트도 어두운 듯 하면서도 색을 많이 써서 어긋난 동화같은 느낌을 줘서 색다르고 좋았습니다.

눈에 확 띄는 버그나 오류가 보이지 않았을 정도로. 전체적인 완성도와 마감이 준수한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독특한 그래픽과 개성있는 공격 방식으로 게임의 아이덴티티가 있지만 대부분을 그림만으로 표현해서 이해하는데 오래 걸렸습니다. 물론 원래 로그라이크 게임 대부분이 맨땅에 헤딩하는 맛으로 하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너무 불친절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예를 들면 책에서 빛이 나는 그림, 스킬 포인트 아이콘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그리고 스킬 트리는 꼭 하나만 택할 수 있는건줄 처음에 몰랐고 왜 안되는건지 한참을 해맸습니다.

그리고 제가 로그라이크 장르를 안좋아하다보니 끈기 있게 끝까지 플레이하질 못 했는데요. 제 끈기의 바닥을 빠르게 보게 된 이유는 피격 판정 피드백이 확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게 왜 맞았는지 정확히 알기 어려웠고 특히나 로그라이크 게임 특성상 재반복이 어려워 게임의 진입 장벽이 한단계 더 높게 다가왔습니다.

어두운 분위기와 잉크, 움직임의 자취로 적을 없애자.


공격은 능동적으로 한다는 느낌보다는 움직임의 자취를 통해 공격을 하는 오브젝트를 생성하고 공격의 위치를 나의 위치를 통해 지정해준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또한 보스를 죽이면 보스의 능력을 흡수하는 것도 특징이었습니다. 이전보다 SGM 오픈베타데이보다 더 쉬워진 난이도가 체험 가능했는데, 열쇠의 수급이 더 쉬워졌고 체력이 자동으로 회복되는 부분 등이 플레이어를 배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두운 색으로 이루어진 맵과 어두운 분위기의 적들도 개성있었습니다.

다만 빨간 색의 기본 공격이 나의 위치로 공격을 유도하는 방식이라 공격의 템포가 약간 빨라지면 더 능동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화같은 맵 분위기와 배경음악이 인상적인 게임이었습니다.

스테이지별 포인트 색상이 보스의 색깔이고 주인공이 흡수해서 사용하는게 재밌었으며

자유롭게 스킬을 초기화할 수 있어서 이것저것 사용해 보고 마음에 드는 스킬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상점 및 상자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의 기능을 획득 전에는 확실하게 알 수 없어서

아이콘을 보고 유추하거나 일단 먹고 확인 해야하는게 조금 불편한 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아이콘을 보고 이 아이템은 뭘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아이템을 먹는 과정이 개인적으로 좋았기 때문에!

한번 먹은 아이템이 다시 등장했을때만 아이템 가까이 갔을 때 설명 글이 나와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두운 분위기에 무채색으로 가득 차있지만,

그럼에도 남아있는 색감이 만들어내는 아기자기한 동화 같은 세계.

귀여운 캐릭터들과 나름 쫄깃한 스릴을 던져주는 게임, 

   

게임을 플레이 했을 때 가장 큰 문제점은 아무래도 진입 장벽이 높게 느껴지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방향키 하나로 이동과 공격을 전부 해야 하다 보니 플레이 방식이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반대로 한 번 익숙해지면 한 손으로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라는 것을 장점으로 살릴 수 있다고 볼 수도 있지요. 이것은 처음 도입부에 플레이어들을 어마나 잘 끌어들일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썬 업데이트 이후 난이도가 많이 낮아지고 다양한 편의 기능이 추가 되어서 게임 플레이가 상당히 부드러워졌습니다. 맨 처음의 공격 방법을 적당히 숙지할 수만 있다면 이후에는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얻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서서히 강해지는 재미를 느끼며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당.

   

주인공과 등장하는 적들 모두 아기자기 동글동글하니 귀여운데다가 로딩 시 나오는 일러스트들이 스토리를 대략적으로 유추하게 해주면서 뭔가 어딘가 뒤틀린 동화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참 매력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이후 스테이지가 추가되면서 어떤 서사가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

파이팅입니다!

트윈 스틱 슈터의 한 쪽 스틱을 빼앗긴 채로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신하긴 한데 저처럼 흔한 게임을 더 좋아하는 사람 취향에는 맞지 않아 아쉽습니다

차라리 매뉴얼 공격키를 만들고 누르고 있으면 내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발사체가 설치되는

봄버맨 비슷한 방식이었다면 훨씬 재미있었을 것 같고

게임에서 글자를 없애려는 시도도 좋았지만 대신 들어간 움직이는 그림에는

글자 몇 자를 대체할만한 설득력이 없지 않나 합니다

익숙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게임으로 색다른 느낌이 들긴 하지만, 지나치게 간소한 설명으로 유저가 스스로 밝혀 나가야 하는 부분이 많고, 간소한 설명이라면 갖춰야 할 가시성이 충분히 확보되지 않았어요. 독특한 그래픽으로 기대가 됐지만 너무나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물론 게임이라는게 늘상 친절할수는 없지만 데모버전인지라 그 불친절함이 한층 더 크게 다가오네요. 그림만으로 설명하는 방식은 존중하지만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쉽게 만들지 않고, 열심히 만드신게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조금만 개선된다면 충분히 재밌을거 같아요! 

기본 공격 방식이 유도 형태라는 것이 신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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