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끝에 서서>는 대전략 오토배틀러 게임 입니다.

플레이어는 구미족의 가주이자 추방당한 무장이 되어 

빼앗긴 명예와 도시를 되찾기 위해 전쟁에 참여합니다.

내정과 협상을 통하여 군대를 키우고

적들과 싸워 빼앗긴 도시들을 되찾아 적들을 물리칩니다.

청구의 운명이 여러분에게 달렸습니다.

청구의 27개의 도시는 내란과 침략으로 폐허가 되었습니다.

도시를 점령하고, 자원을 생산하고, 군대를 모집하세요.

빼앗긴 도시들을 되찾기 위해서는더 많은 자원과 더 강력한 군대가 필요합니다!

전투는 실시간 오토배틀러로 진행됩니다.

적들의 조합과 배치를 파악하고 신중하게 병력을 배치해야만 합니다.

적들의 보급창을 파괴하여 유용한 물건을 약탈하고

강력한 영웅으로 전장의 흐름을 바꾸세요!

적군을 이끄는 자들은 각자의 목적으로 청구를 침략하였습니다.

저들의 이익과 우리의 이익이 일치한다면 협상이 가능합니다.

대화, 선물, 거래, 협상, 모의전...행동과 영향으로 다양한 외교를 시도하세요.

훈련을 통하여 부상당한 유닛을 회복 하거나
새로운 유닛으로 훈련하세요!

내란과 횡령은 청구의 유구한 전통입니다.

할아버지로 부터 3대가 물려 쓰던 수통과 횡령은 청구 내부의 적입니다.

스스로 정의롭다고 믿는 서쪽 평야의 수각당
스스로 유능하다고 믿는 동쪽 산맥의 낭조당

전쟁통에도 서로 헐뜯는 두 붕당 사이에서 청구를 개혁하세요.

수각당과 횡령을 줄여 생산량을 늘리고낭조당과 방산비리를 척결하여 전투력을 강화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