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를 연결하세요. 실제 목소리가 필요합니다.

당신이 의지할 수 있는 것은, ‘목소리’뿐입니다.

미궁처럼 뒤틀린 저주받은 저택, 당신이 의지할 것은 약간의 영력뿐입니다.

영력이 충분히 차올랐을 때 '벽사의 목소리'로 방출하여 원혼을 물리치세요. 몸에 힘이 깃들어 빨라지면, 원혼이 주춤하는 틈에 도망치세요.

영혼은 당신의 소리를 듣고 미로 같은 저택을 어디까지나 쫓아옵니다. 스릴 넘치는1인칭 시점의 한국식 원힛데스 공포를 경험해 보세요.

무속 문화에서 착상을 얻은 비주얼과 실제 60년대 전문 국악인이 녹음한 사운드로 구성한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